51013 9시 뉴스데스크
세살 유리는 지난 달 27일 엄마와 함께 이모집에 놀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놀이터에서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10층까지 혼자 올라간 유리는 복도 난간 위로 몸을 내밀고 엄마를 부르다가
25m 아래 잔디밭으로 떨어졌다.
사고의 충격으로 팔이 부러졌으나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