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해체되고 우크라이나에 방치되었던 공정률 70%의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1998년 마카오의 한 민간회사가 카지노용으로 쓰고 싶다며 팔라고 함
우크라이나는 군사 목적으로 사용을 못하도록 항모를 위한 모든 군사시설을 제거하고 그 민간회사에게 2000만 달러라는 헐값에 넘김
중국에 도착해보니 그 민간회사는 사라지고 없음
그 민간회사는 중국군과 연관된 페이퍼컴퍼니였던거...
우크라이나 통수치고 들여온 이 함은 14년간의 개조를 통해 중국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으로 재탄생함
요약: 당시 항모 건조 기술이 없던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접근해서 구라까고 손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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