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사원 '이공계·지방대' 대세
올해 신입사원 합격자 평균 스펙 조사 결과
토익 747점·학점 3.5·자격증 2개
‘이공계’, ‘지방대’, '학점 3.5점', '토익 747점', '자격증 2개'.
상반기 극심한 구직난을 뚫고 합격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스펙이다.
■ 대졸 신입사원, 지방대-이공계 최다 =
상반기 신입사원 중 대학교 이상 졸업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 출신이 평균 38.5%로 1위를 차지했다.
전공의 경우, 전공은 ‘이공학계열’이 평균 42.6%의 독보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경계열’(21.5%), ‘인문/어학계열’(13.7%), ‘사회계열’(7.9%), ‘예체능계열’(6.1%) 순이었다.
■ 학점 평균 3.5점·최소 기준학점 3.0 가장 많아 =
신입사원 학점 평균은 3.5점(4.5점 만점 기준)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 채용 당락의 열쇠, ‘전공’ =
기업들이 꼽은 올 상반기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 스펙은 ‘전공’(37.3%, 복수응답)이었다.
다음으로 ‘보유 자격증’(26.1%), ‘인턴 등 기업 직무 경험’(14.4%)등이었다.
http://www.campuslif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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