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게임이라고 해서 그래픽이 영화같은 게임을 생각하고 들어왔다면
엄청난 오산!
투더문은 '스토리'로 각종 인디 게임상을 모조리 휩쓴 게임입니당.ㄷㄷㄷ
참고로 이게바로 이겜의 플레이모습....
이런종류의 게임을 RPG게임 이라고 하죠
바로 투더문이 알피지게임의 전설로 불린다고 하네요.
↑이런식의 게임
스토리를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조니(존)이라는 할아버지는 매우 생명이 위독한상태입니다.
그가 깊은 혼수상태로 빠지기 전 했던
말은 바로 "달에 가야만 해" 였는데요
할아버지의 소망을 이루어주기 위해 '기억을조작하는회사'
에서 로잘린 박사와 와츠박사를 파견합니다. 현실에서는 이룰 수없는 달에가는 꿈을
기억속에서나마 이루어주기위해서 박사 둘은 할아버지의 기억속으로 들어갑니다.
(기억을 조작해서 자신이 달에갔다온 것 같이 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해준다는 거죠)
어릴때의 할아버지의 기 돌아가서 달로갈수 있게(우주비행사가 된다든지의 방법)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박사 둘의 임무
하지만 존이 왜 달로 가고싶어하는지는 박사들도 알수 없어요.
그는 왜 달로 가고싶어했던 것일까요?
영화같은 스토리를 저 퀼리티의 게임에서 보여줍니다.
(떡밥 뿌려놓은거 다 회수하는 놀라운 게임)
또하나 이 게임은 OST 도 무척 잘만들어서 OST앨범 판매실적도 어마어마했다고 하네요.
직접 하는게 제일 좋지만 플레이 하기 귀찮은 분들은
유투브에 여러 비제이들이 플레이한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다 찾아서 봐본 결과 각자 장단점들이 있는듯
(대도서관- 욕설없음 그러나 게임에 집중을 잘 못하게 만듬
대정령- 투더문 플레이어중 가장유명, 가끔 욕을 하나 뒤로갈수록 괜츈
양띵- 채팅창 없이 볼 수 있음 게임에 집중이 가장잘 되지만 더빙에 너무 치중하셔서
가끔 깸)
(참고- 플레이 타임이 4시간에서 5시간사이 이므로 시간 잘 잡아서 한꺼번에 보는게 가장 감동적)
이렇게 영상으로 찾아보는 방법도 있어요.
잠안오는 밤
눈물 흘리고 싶은 밤
감수성 터지는 날 밤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