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백은 유세윤이 운영하는 광고 기획/제작 업체
우연히 광고영상 하나를 보니까 여성을 성적대상화 하는 느낌을 받아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상을 몇 개 더 찾아봤어.
1. 자동차 연료첨가제 '레덱스' 광고
https://youtu.be/q6G6nEfU5ac
'첫 덱스가 언제야?' , '최고의 덱스는 언제야?' 와 같은 대사와 함께 여성의 신체 일부를 반복적으로 클로즈업함.
광고 하고자 하는 제품과 광고 영상의 내용에 관련성을 찾지 못하겠다
2. 퀴즈 게임 어플
https://youtu.be/RvWOff21Cgc
여자가 '집이 어디게요?'와 같은 문제를 내고, 남자가 문제를 맞출 때 마다 겉옷을 벗고, 몸을 밀착하고, 밖으로 나가자 순서로 진행됨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퀴즈게임 광고였음
3. 순하리 광고
https://youtu.be/hsf4vUdCfNw
이건 그냥 광고 내에 잠시 스쳐지나가는 장면인데
여성의 신체를 클로즈업 하고 그 후에 나오는 남자의 표정변화가 불쾌해서 넣음
4. 영화보는 어플
https://youtu.be/WiVbTrf4NJA
뜬금 성관계를 갖는 여자를 연상하는 장면들이 나오더니
아침에 보니 옆에 저 옷걸이?가 누워있음
나는 이 광고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
5. 공익광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55184
여자친구=가슴 ?
6. 후쿠오카 함바그
현재는 영상이 다 지워진 듯
핑크색 옷 입은 여자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젓가락을 잡고
춤을 추다가 갈색 고기로 잘 구워지면 남자가 먹음.
"즐겁게 굽고 맛있게 먹자" 라는 카피가 뜨는데
여자를 익어가는 고기에 비유해서 논란이 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