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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한별ll조회 93201l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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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버틴거지.jpg | 인스티즈




광주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버틴거지.jpg | 인스티즈

광주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버틴거지.jpg | 인스티즈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예전에 문학 선생님께서 집이 광주라 당시 집안에서 솜이불 덮고 계셨다 했음..ㅠㅠㅠ 혹시라도 총 맞을까봐
13시간 전
우누양없  0522 AB6IX
저도 국어 선생님이 창문에 솜이불로 커튼처럼 가리고 살았다고 들었어요ㅠㅠㅠ
13시간 전
지금도 친구들 할머니 세대는.. 한분걸러 한분 그때 돌아가셨고 그러더라구요..
13시간 전
광주 뿐 아니라 근처 시골동네에서 흔히말해 도시로 유학간 학생들도 많이 죽었다죠. 그 시절 전남 다른 시골에서도 탱크 지나가는 거 보던. 그러니 전라 전지역에서 분노하는게 이해되는..

지금도저때가 되면 광주는 온 집안이 제사지낸다죠. 핏물이 강처럼 흘렀다던. 저 시절 겪은 세대들은 촛불시위 나간다는 자식에게도 제발 나가지말고 집에 있어라 당부하며 무서워하는 경우 많음

13시간 전
크릉크릉크르르릉  크르릉크르릉크릉크릉
그시절 혐오조장이 지금까지 이어져온다는 게 어이가 없어요
13시간 전
nani  슙슙
진짜… ㅠㅠㅠ
13시간 전
광주 혐오하는 족속들 인간 취급 안 해요
13시간 전
_HANNI  NewJeans
2
13시간 전
Daffodil  Lidoffad
3
13시간 전
윈탱  ˗ˋˏ DREAMer ᩚˎˊ
4
13시간 전
ΧIUΜIN   시우민
5
13시간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5
13시간 전
저도요.. 광주 시민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대단하세요 감사할따름..
13시간 전
6
13시간 전
8
13시간 전
빛과 소금  Veritas vincit
9 농담이든 진담이든 진심으로 혐오합니다
12시간 전
99
12시간 전
Dorisme  비옵유
1010
12시간 전
아껴주시고성원해주시고  보태주시고밀어주시고
1111
12시간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12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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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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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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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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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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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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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어둠의늪  흑화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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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윤기가 좔좔   호떡
24 오늘을 겪고나니 절대 앞으로도
8시간 전
25 진짜 모든 세대가 광주에 얼마나 큰 빚을 지고 있는데..
8시간 전
26 수준 떨어짐 미개함...지능 낮은 건 이해하는데 티는 안 내줬으면
지들이 그렇게 자유롭게 혐오 사상 내비치는 것마저도 민주화 덕분이란 걸 모름 덜 떨어져서

7시간 전
2727
6시간 전
28 원래 안했지만 더더욱
6시간 전
INDIGO  RM
29 지능이슈로 믿고 거릅니다
6시간 전
nakakita  발끼임주의
30
6시간 전
31 진심 도대체 어디서 기원한지 모를 혐오임 뭐지? 당신들이 그 말도 안되는 무지성 혐오를 싸지를 수 있는 자유도 광주에서 빚진 건데
5시간 전
32 진짜 그 사람들이 누리는 표현의 자유가 어디서 나왔을지 생각해보면 그런 말 못하죠
4시간 전
세분튄  꽉잡아줘권순영
33
4시간 전
MTS 멍국  우정은 아이리쉬밤
34
3시간 전
35
3시간 전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36
2시간 전
37
51분 전
WJSN LUDA  사랑해
38
27분 전
 
너와나의거리  닿을수가없나봐
아직도 저걸로 혐오 당하는 게 그냥..이해가 안되요
13시간 전
RΙΙZE  우리들만의 색으로 물든 마음
반복 되어선 안 돼요
13시간 전
RΙΙZE  우리들만의 색으로 물든 마음
행동합시다 이번주 토요일 추운데 단단히 준비해서 만나요
13시간 전
저희 어머니가 당시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다니셨는데, 친구들이랑 한 방에 모여서 창문에 이불을 몇 겹으로 붙여 놓고 있었다고 했어요. 총알 날라올까 봐..
13시간 전
소년이 온다 읽는데 진짜…
13시간 전
우리 엄마도 자취방에서 동생들하고 창문 가려놓고 불끄고 두꺼운 이불 둘러쓰고 있었다고 했음
13시간 전
이번일 겪고 광주 조롱하고 비하하는 인간같지도않은것들이 더 혐오스러워졌음
13시간 전
22
13시간 전
ΧIUΜIN   시우민
맞아요.....그리고 광주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제주도 정말 비참했죠.... 같은 민족 국민들에게 학살당한 끔찍한 역사를 조롱하는 사람들은 인간도 아님
13시간 전
전라도 비하 지역혐오 갈라치기 하는종자들 다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함 나라에 도움안됨
13시간 전
인터넷 보면서도 두려움에 떨었는데 실제로 무장군인들에게 대항한분들이 너무 대단해요,,,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할뿐임
13시간 전
저희 부모님은 광주 아니구 나주 출신인데 바로 옆 나주에서도 광주에 정확히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몰랐댔어요.. 전화선 끊어지고 광주로 가는 길목은 다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서 광주로 갈 방법도 없었고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수단도 없어서 광주로 일자리 찾아 간 형제들 친구들 걱정에 발만 구르며 기도밖에 못 했다고 했어요..
13시간 전
그날 이후로 아직 지금 이 시점에 살고 있는 광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단어 한마디에도 벌벌 떠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또 상처를 주냐
13시간 전
그 당시 중학생이셨던 엄마 말씀이 온 마을이 울음 바다가 아니라 그냥 아무런 생활 소리도 안나고 사람 대화 소리도 안나고 차갑고 침울한 적막만이 감돌았다고 하는게 더 소름 돋더라고요... 얼마나 많은 희생을 통해 얻은 민주주의인지...
13시간 전
저때 연락도 다 차단되었고 광주 일 방송 절대 안나와서 광주 외 지역 사는 사람들은 무슨 일 일어나는지 하나도 몰랐다고 그러잖아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저는 타지역 출신이지만 광주 포함 전라도 혐오, 비하하는 사람들 상대하기도 싫어요 정상이 아님
13시간 전
저희 엄마 전라도 광주에서 좀 많이 떨어진 시골 출신인데 어릴적 다친 시민이 마을입구에 걸어들어왔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네여
12시간 전
5.18 겪으신 우리 부모님 잠 한숨도 못자심....
12시간 전
진짜 감사하면서 살아야함
12시간 전
혐오하고 조롱 할 일이 단 하나도 없는데
12시간 전
서어억매튜  ZB1 석매튜🦊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는것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덕이에요. 투표하고, 잘못됨을 소리내서 말할 수 있다는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야합니다
12시간 전
저희 엄마가 그때 국민학교 4학년 때라고 하셨는데 새벽에 잠자다가 총 소리 나는 건 기본이었다고 하셨네요 아빠도 무서웠다고 말씀하셨어요 말이라 쉽지 당장 총 들고 있는 거 실제로 보면 진짜 말도 못할 공포입니다..
11시간 전
대한민국이 광주애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11시간 전
인터넷도 sns도 기자들도 없는 그 상황에서 어떤 심정으로 버텨내왔을지.. 진짜..
11시간 전
뿌뿌핑  매직슈가볼은내꺼야!
언론장악이 무서운 것..저 당시 경상도에 살던 부모님은 광주에 대해 잘 모르셨었다고 하시더라구요.
11시간 전
소년이 온다 보면 진짜 심각했다는걸 알수있음.. ㅠ책에서 본건 극히일부구나...싶었음
10시간 전
소년~ 최근 읽으며 눈물나고 먹먹함. 대단하고 감사하고ㅜㅜ
9시간 전
snowman  다그닥다그닥
큰아빠가 5.18유공자고 아빠도 민주화운동 하다 옥살이 한걸로 군면제까지 받았는데 나는 이시국에 바쁘다는 이유로 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집회 한 번 안나가봤다는게 오늘따라 너무 부끄럽다
8시간 전
호랑이왕자권순영  세븐틴사랑해💖💙
인터넷 덕에 소식 업데이트 실시간으로 되는 지금도 계엄령 소식에 급격히 불안해졌는데 완전히 고립된 80년도의 광주는 정말 어땠을지..
7시간 전
어젯 댓글막히고 모바일 카페 싹 못들어갈때 어이가없었는데 저시대분들은 정말..대단하셧던거같아요
7시간 전
지금의 저희가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게 해주셨죠..감사합나다 존경합니다
6시간 전
지금처럼 실시간 생방송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어서.... 고립이 가장 큰 고통이었겠죠
6시간 전
김성훈  하정우 차기작 내놔
머리에 똥찬 것들이 역사 공부를 얼마나 처 안 했으면 혐오할 생각을 하는 건지 앞에선 찍소리도 못할 것들이 집구석에서 핸드폰 뒤에 숨어서 씨부리면 정의 사도 된 마냥 처 나대는 꼴 보면 한심함 나는 518 기념관 입구 들어가자마자 눈물 터졌는데 저것들은 어휴 욕도 아깝다
6시간 전
이번에 소년이 온다 읽고 매우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그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서ㅠㅠ 사망자 70%가 미성년자였다는 얘기도 봤는데 너무나 슬픕니다
5시간 전
BTS슈가  민윤기제말
안그래도 어제 광주 구도청에 200명정도 모였다하더라구요
5시간 전
가족끼리 5.18 관련영화 보면 항상 아빠가 영화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실제로는 더 잔인하고 끔찍했다고 하심ㅠㅠ
또 광주에 사셨던 어떤 선생님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탈출하려고 했는데 다 봉쇄돼서 똥푸는 오물통에 들어가서 그거 운반하는 차타고 나오셨다고 했는데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감..

5시간 전
엄마는 서울 태생이고 쭉 서울 살았는데
그 당시 학생이었는데 정말 몰랐다고 하심.
정말 나중에야 알았다고..
그마저도 ‘폭동이었고 잘 진압했다’라는
날조된 아주 작은 신문 기사로 봤다고 함.

5시간 전
지금 벌어지는 이 상황들이 너무 무서운데 저 당시 광주 분들은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3시간 전
윤도운❤︎  내남친
광주에 1년정도 살았던 적이 있는데 5월 중순 되니까 회사 식당이 다 문 닫고 1개만 축소 운영하는거예요. 생각없이 오늘 왜 메뉴 하나밖에 없지? 했는데 옆에서 친구가 조용히 광주에는 이맘때 제사 지내는 집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쫌 충격 받았던 기억이ㅜ
2시간 전
  
광주역사관 갔다가 정말 너무 참혹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1시간 전
서울의 봄 쇼츠 댓글보면 진짜 가관임...
1시간 전
우리가 혓바닥 손가락 자유롭게 놀릴 수 있는 것도 다 광주 덕분이지 똥팔육 할배들은 왜 만날 전라도가 어쩌구 이가 어쩌구 하는 건지 빚 지고 사는지도 모르는 꼬라지가 가증스러움
1시간 전
당시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죽을 생각하고 총 칼든 군인 앞으로 뛰어들어 시위했다고 했어요 그 자식들 부모들은 밖으로 나가는걸 어떻게 허락을 한거냐고 물어보니 그 땐 그냥 다 같이 나갔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운이 좋아 직접 겪지 않아지만 그 운이 누군가의 가족의 피와 눈물이라는걸 생각하며 감사해야합니다
4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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