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하야오의 뒤를 이을 엄청난 천재였던 일본애니메이션감독....

1997 

퍼펙트블루

2002

천년여우

2003 

도쿄 갓 파더즈

2006 

파프리카

故 콘 사토시

1963 - 2010

후속작 '꿈꾸는 기계' 제작도중 

47세의 젊은나이에 췌장암으로 별세..

참고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뒤를 이을 거장으로 

일본이나 해외에서 꾸준히 거론되던 감독이라 소개하는 차원에서 단 제목이니 

흥행력이나 작품스타일의 차이는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예앰븨영]

헐 내가 좋아하는 감독..ㅠ

[육성재]

파프리카는 뭔가 많이 들어본 것 같다...

[냥냥쯉쯉]

파프리카 저번에 앞부분만 조금 봤는데 처음 시작하는 영상이 너무 좋더라구요ㅠㅠㅠㅠㅠ안잊혀져요ㅠㅠㅠ

[빠빠뺨]

와..나 저 영화들 다 봤었구나..영화들이 다 연출력이 새롭고 좋았어요. 와 이 장면들을 이렇게 이을 수 있구나, 이런 상황을 이렇게 묘사해내다니하는? 내용도 여러번 곱씹어 봐야했던 것같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