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팬 기만 사건 정리본 1. 해당 구세븐틴팬(이하 피해자)은 세븐틴 팬질을 하던 시기 우지 개인홈을 운영 2. 6개월정도 운영한 우지 개인홈을 닫았지만 클로즈 이유에 대해 별말하지 않고 세븐틴 멤버들에 대한 축복을 기원하며 조용히 탈덕 3. 홈을 닫았으나 피해자에 대한 루머나 조롱이 세븐틴팬덤내에서 계속 이어짐 4. 이미 탈덕한지 1년이 넘었고 이미 다른 아이돌팀으로 환승까지 한 상태였지만 여전히 세븐틴팬덤내에서 조롱받고 있는 것이 화가 나 본인의 개인 트위터 계정에 이에 대해 속상해하며 자신이 그 루머들로 인해 얼마나 고통 받고있으며, 자신이 무슨 이유로 탈덕한지 모르면 적당히 하라고 입장을 밝힘 (이때까진 문제의 포스트잇 대상이 '세븐틴'임을 밝히지 않았음) 5. 그러던 중 결국 자신의 탈덕 이유를 밝힘 (ex. 밥줄드립, 다른 팬이 못 오니 팬싸 그만 좀 와라 등등) (이때도 주어가 세븐틴임은 밝히지 않았음) 6. 일부 세븐틴팬들이 포스트잇이나 음성 인증하라고 요구함 (피해자가 주어를 밝히지않았지만 세븐틴의 글씨체를 알아본 일부 팬들이 요구) 7. 피해자는 탈덕이유를 증명하고자 세븐틴 멤버들 이름을 가린 포스트잇을 인증 8. 포스트잇을 인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세븐틴팬들의 지속적인 공격이 이어짐 9. 결국 그 사실에 화가난 피해자는 모자이크 없는 버전의 포스트잇을 전체 공개해버림 10. 그러자 더 많은 일부 세븐틴팬들이 몰려가 피해자를 공격하며 피해자의 신상을 털고 욕먹어도 싼 악개, 사생, 유난팬이라고 루머를 퍼뜨리기 시작 11. 그와중에 세븐틴 소속사는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STAFF입니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무분별한 이야기가 팬덤 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 조심스레 글을 남깁니다. 모든 팬분들과 세븐틴이 나누는 대화에 저희 STAFF가 함께 하거나 모두 기억한다고 장담을 드릴 순 없지만 저희가 알고 여러분이 아는 세븐틴은 팬분들과의 관계를 쉬이 생각하는 그룹이 아님을, 누구보다 캐럿들을 아끼는 사람들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븐틴과 함께 걸어가는 여러분들이 아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곧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라는 피드백을 오피셜 팬 스텝 계정에 업로드함 12. 이걸 본 일부 팬들이 피해자의 SNS에 몰려가 멘션등으로 언어 폭력을 구사함 +피해자의 현재 아이돌 욕까지 더해짐 13. 세븐틴 소속사와 팬들의 태도를 본 피해자는 결국 사전에 밝혔던(정한 팬싸 그만 와요) 음성을 공개하고 일부 세븐틴팬들이 퍼뜨린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소속사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요구 14. 현재 2차 피드백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세븐틴 소속사(플레디스)는 추가 피드백은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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