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15일에 손가혁 출정식이 광주 김대중컨펜션센타에서 있었긔.
3000명 정원인 공간을 제대로 체우지도 못했으면서 만오천이니 칠천이니 언플하고 친구가 어디 좀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는 후기는 뭐 그냥 넘기기로 하자긔.
이 게시물을 쓰는 이유는 거기서 벌어진 일 때문이긔.
자 일단 손가혁 출정식에 가는 대절 관광버스긔.
한마디로 동원된 인력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긔.
어디서 낯익은 냄새가 나지 않냐긔.
이건 손가락혁명군 출정식 진행 순서긔.
내용 중간에 보면 손가락 혁명 어플깔기 시간이 있긔.
파워 포인트 까지 준비한 꼼꼼함이 보이긔.
이들이 그 어플로 뭘하느냐
바로 십알단짓을 하는거긔.
기사 각 커뮤니티 게시물에 좌표를 찍고 몰려가서 댓글로 여론 몰이를 하는 어플이긔.
자 이 어플이 어떻게 돌아가느냐 추천을 많이하고 공유를 많이 할 수록 등급이 올라가긔.
이 어플에도 지역 이름 전화번호를 써야 할꺼긔.
왜 그들은 개인정보가 필요할까요.
이건 출정식때 참석한 사람들을 방명록이란 이름으로 개인정보를 모으는 양식이긔.
보면 이름 지역 연락처를 모으고 있고 그걸 주동하는 자들이 방명록을 전투적으로 모으고 적극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하는 모의 중이긔.
자 그들은 왜 방명록이란 명목으로 이름 지역 연락처라는 개인정보를 모으는 걸까
눈치 채실 분들은 벌써 채셨을꺼긔.
바로 국민경선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에 등록하려면 필요한 정보가 바로 이름 지역 전화번호( 모바일 )긔
이게 무슨 소리냐 바로 저들이 선거인단에 올릴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행동을 하고 있다는 소리긔.
자 이재명이 어떤 사람이냐
07년 경선을 개판으로 만들어 민주당 지지자들을 멘붕에 빠뜨려 정치혐오와 탈당하게 만든 정동영의 팬클럽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일명 정통의 회장이 바로
이재명이긔.
당시 당을 장악하고 있던 정동영이 경선룰로 장난친건 넘기더라도 저들이 그 유명한 버스떼기 박스떼기의 주체이며 행동대장이긔. 그중심에 일명 미키루크 이상호와 이재명이 있었긔.
지금 이재명 옆에 정통 사람들이 붙어 있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이며 통진당의 잔당들 특히 불법경선으로 개판친 불법의 달인들인 nl 특히 경기동부 인간들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바로 이거긔.
이재명이 부각돼고 이재명이 정통 회장 출신이라는게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이유가 바로 저것 버스떼기 박스떼기의 악몽때문이긔.
그런 그들이 이번엔 모바일떼기를 준비하는 정황이 보여지고 있다는거긔.
이재명이 촛불정국이후 많은곳에 강연을 다녔는데 거기서도 방명록이란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모았다고 하긔. 이렇게 방명록으로 다단계식 어플로 개인정보를 얼마나 모았는지 알 수 없긔.
게다가 전당대회때 저 앞에 사진에서 봤듯이 버스떼기끼지 한다면...
뒷말은 하지 않겠긔.
완전 국민경선이 됀다고 해서 탈당을 한다면 저런이들에게 민주당을 지킬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당 후보도 지킬 수가 없긔.
이재명은 완전국민경선을 하기위해 sns로 민주당 가입이 잘 안됀다 이재명 지지자를 막기위해서란 뉘앙스의 글을 올린적이 있긔
이때부터 이들은 당원들을 배제시키려는 수작을 시작하고 있었긔.
자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완전국민 경선을 하더라도 절대 탈당하지 말고 주변 사람을 다 끌어 모아서라도 선거인단을 만들어야하긔.
그리고 당원선거가 돼더라도 그 퍼센티지가 높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돼더라도 주변인들을 많이 모바일경선에 참여시켜야하긔.
저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긔.
정말 빡치지만 우리도 대비를 해야하긔.
참가인원이 100만이 넘으면 저런 장난질이 힘들어진다고 하긔. 최대한 노력해 보자긔.
특히 호남과 부산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리긔.
이재명이며 박원순이며 호남에가서 출정식을 하고 를 하는 이유가 있긔.
노무현 대통령이 광주경선을 승리함으로써 바람을 타고 후보가 됐긔. 호남홀대론과 노무현의 향수를 자극하기위해 저들은 호남에 사력을 다할꺼긔.
주변 사람들을 많이 참여하게 해주시긔.
부산은 미키루크의 고향으로 지난 07년 경선때 1인당 800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는 전설이 있는곳이긔.
부산이 문후보의 본거지라고 해도 저들이 얼마나 명단을 확보했는지 알 수 없기에 부탁 드리긔.
퍼가셔도 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