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보면
드라마상 캐릭터는 못생겼다 소리듣고, 못나서 차이고 울고 하는데
실제 여주 캐릭터는 겁나 이쁨
(공감하기 힘듦)
김삼순, 오해영
아무래도 연예인이다보니 못나거나 못생기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화려하고 이쁜 배우들은 아님 오히려 서브 여주였던 정려원, 전혜빈이 이쁘기로는 더 주목받음
김선아는 김삼순역을 하기위해 살을 찌우기도 했고
오해영역을 맡은 서현진은 온갓 망가지는 연기를 보여줌 (김선아도 마찬가지)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마치 내 얘기같고 나도 저렇게 할수있지 않을까 용기를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