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1969478
모배
안녕하세요~ 다섯살 딸이 있는 아줌마입니다.
어디다 물어보기 민망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신랑은 딸이 애교를 부리면(예를들어 노래를 하거나 아빠한테 마구 뽀뽀를 퍼붓거나 등등요..) 귀여워 죽으려고 해요~ 세상 다가진 미소를 지으며 흐뭇하게 딸을 바라봅니다... 음 근데.. 발기도 같이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됐는데요.. 몇년째 그러니 이젠 그런갑다 하게되네요..혹시 다른 애기아빠분들도 그런가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남겨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베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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