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 전,
갑자기 윤아 손을 잡더니 사주 풀이를 시작하시는
민박집 회장님...이라 부르고 이선생 포스를 풍기시는...
이효리 머리에 테이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맞나봨ㅋㅋㅋㅋㅋㅋ
윤아 표정 ㅇ0ㅇ....?
안맞는 것 같으니까 이효리 끊임 없이 말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맞는 것 같지 않아?
하니까 조금, 조금....하는 알바생
그러고 있는 도중에 이상순이 요리 준비가 끝나간다고 회장님 호출함
알바 정신으로 세팅...?하는데
회장님이 놓아주질 않음
끊임 없이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부엌의 이상순은 또 한번 호출하고
알바생은 사장님과 회장님 사이에서 갈등 하는데..
회장님 이 와중에도 끊임 없이 이야기 하고 계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int- 귀로는 들으면서 몸이 반응하는 윤아
자리에서 반 정도 일어남 ㅋㅋㅋ
사장님 입에서 빨리...!소리 나오니까 자리에서 일어서서 부엌으로 직행하는 알바
이 와중에 회장님 ㅋㅋㅋㅋㅋ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읽으면서 중얼 중얼
몸이 반응하는 알바생
알바생 넘 잘뽑음요 ㅠ^ㅠ..
평창올림픽까지 4일!
개막식은 2월 9일 금 8시
최순실과 박근혜가 말아먹은 와중에
끝까지 대회 준비에 애썼던 분들 ㅠㅠ
끝이 머지 않았다~!
끝날 때까지 더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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