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어 점령이 무섭다. 소녀시대, 빅뱅, 2NE1, 카라, 애프터스쿨 등이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전과 다른 점은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10대 소비자층을 제품이 전 영역으로 넓어 졌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대표적인 '꿀벅지' 미녀로 불리며 주목을 받더니 미녀CF 톱스타들이 대부분 거쳐간 소주와 휴대폰 분야의 모델로 이미 발탁돼 특유의 섹시댄스로 각광받고 있다. 소주시장에서 이효리가 대표 모델로 있는 롯데주류는 ‘효리효과’에 이은 ‘유이효과’를 기대할만하다. '처음처럼'의 자매품인 '처음처럼 쿨'의 모델로 활약 중인 유이는 일명 쿨샷 댄스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이의 긴 머리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춤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적인 배경음악(April March ‘Chick Habit’)과 함께 유이의 생기 넘치는 표정과 과감한 동작이 보는 이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또, 이달부터 전파를 탄 삼성전자 애니콜 매직홀에서 유이는 최고의 '꽃미남' 이민호와 김현중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신학현 yaya0214@hanmail.net 나라를생각하는신문 프런티어타임스(www.frontiertimes.co 저작권자 ⓒ 프런티어타임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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