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막말논란 해명 "악의는 없었다 직업이해 돕기위한 발언"
문화연예부문
가수 솔비가 낸시랭에게 한 막말(?)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솔비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악의를 가지고 한 말이 아니다. 낸시랭의 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솔직화법을 구사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다른 출연자들도 낸시랭이 뭘 하는 분인지 궁긍해 했다.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싶었다"며 "막말 논란으로 번지는 건 억울한 측면이 있다. 녹화 현장에서도 막말로 본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솔비는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을 향해 "인형이랑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정확한 직업도 모르겠는데 자꾸 방송에 나오더라"며 "너무 이상하다"고 말해 막말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소녀시대의 윤아, 타블로, 투컷, MC몽, 유세윤, 솔비, 낸시랭 등 초호화 게스트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강호동 이승기의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7.3%(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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