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직설적인 화법 vs 빙빙돌려말하는 화법
직설적인 화법
=> 너무 돌려말하니까 말의 의도 파악 못하겠음
=> 답답함 그냥 말해달라고 제발
=> 평소대로 말하는거고 날선거 1도 없이 말하는데 날카롭게 느끼니까 쟤 왜케 예민하지 싶음
그렇다고 직설화법파인 사람이 무례한 것인가? 그건 아님 그냥 이 사람의 성향일 뿐이고 직설화법파랑 직설화법파가 친하면 소통 잘됨
돌려말하는 화법
=> 직설화법파가 날 서있는 것처럼 느껴짐
=> 나름대로 상대방 배려하는 거임
=> 아니 저런 이렇게 말하면 이 뜻인건데 왜 이해를 못하지?
그렇다고 돌려말하는 파가 사회성이 부족한 것인가? 그것도 아님 ㅠ 걍 배려가 몸에 붙은 사람일 뿐인거지
여기서 대환장포인트는
1)
1을 가장한 막말쟁이
1인척 하는 무례함
1의 배려부족
2)
두리뭉실하게 말하면서 못알아들으면 눈치주는 2
말할 때마다 다른 사람한테 책임 떠넘기는 2
2인척하는 돌려까기
등이 있음
이 이유를 시작으로 사소하게 서운했던 점 말못하거나 못알아들어서 그 유명한 a타입 b타입 짤도 생긴다고 생각....
둘 중에 한 타입이 못됐다 나쁘다는 의도로 쓴글도 아니고 이 카페에 1인 사람도 많고 2인 사람들도 많을테니까 너무 날선 댓글은 지양해주라주 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