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지않고 경계하던 아이가 박동훈한테 힘내자고 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크게 웃는 장면
자신의 치부를 가장 들키고싶지 않았던 사람에게 들켰지만 그 사람이 오히려 자신의 편을 들어줘서 그동안 쌓여있던 서러움이 터져버린 장면
나랑 친한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좋아서
감사합니다..ㅠㅠ첫짤과 비슷한데 늘 벽을 만들었던 아이가 변해가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