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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jdkkdkrkll조회 26103l 4
이 글은 6년 전 (2018/8/19)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8836184?order=B

나 아는 사람네 집에서 제사 지낼 여자들이 없어지니까 제사 없앴다고 함 | 인스티즈

나 아는 사람네 집에서 제사 지낼 여자들이 없어지니까 제사 없앴다고 함 | 인스티즈

나 아는 사람네 집에서 제사 지낼 여자들이 없어지니까 제사 없앴다고 함 | 인스티즈

나 아는 사람네 집에서 제사 지낼 여자들이 없어지니까 제사 없앴다고 함 | 인스티즈

추천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
6년 전

6년 전
네 저희 큰집이 저희엄마 독박으로 제사음식 만들게하다가 엄마 무릎수술했는데도 시키길래 제가 들고일어나서 대판 싸우고 걍 제사를 없앴습니다ㅋㅋㅋㅋㅋ 뒤늦게 혼자하려니 못하겠는지 큰어머니가 기독교식으로 안할거면 하지말자고 인심쓰듯 얘기해서 7년째 제사 안지내요
6년 전
멋져요!!!!!
6년 전
방귀쟁이  방귀속에구수한냄새
ㅇㅈㅇㅈ 우리집도 그래서 제사 없앰
6년 전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넘매력적!
저희 집도 없어졌음 좋겠어요... 제사 힘들고 갈 때마다 섭섭해요
6년 전
켄염둥이 메인보컬 귀  레오 생일이 신경쓰여?
진심... 안 그래도 다가오는 목요일에 제사하는데 맨날 저희 엄마만 고생하십니다... 큰 며느리라는 이유로^^! 둘째 막내는 돈만 보내고 끝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여ㅎㅎ 제가 도와드리긴 하지만 제사 꼭 없어졌으면!!
6년 전
저희는 애초에 큰할머니네서 해서 안하지만 저희 가족만 따져서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셔도 제사 안할거고 현재 가끔 밥 먹는 것도 앵간함 나가서 맛집 가서 먹자라는 추세라 넘 좋네요
6년 전
집에서 생신상 차려먹기도 싫어요 솔직히. 미역국이랑 좋아하는 반찬 간소하게 먹는게 좋지 친척들까지 부르는거는 식당이면 족함
6년 전
우리 아부지 장남.. 제사 있을때마다 엄마 혼자 고생하셔요 ㅠㅠㅠ 숙모들은 다 일 있어서 밤에 제사 지낼때만 오시고 .,, ㅠㅠ
6년 전
저희도 친가가 종갓집인데 큰엄마는 친가랑 싸워서 아예 안 오고 엄마가 고생 다 해요ㅠㅠ 무슨 제 증조부모에 고조부모까지 챙깁니당... 그냥 두고 볼래도 엄마 혼자 힘들어서 돕긴 하는데, 제사에 김장에 설, 추석 하니까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며칠을 일해요...ㅠㅠ 그런 꼴 보기 싫어서 진작에 비혼다짐했습니다...
6년 전
곰수니  곰탱이들 세젤귀
며느리 없으니까 딸한테 떠넘기는 집도 봤음ㅋㅋㅋㅋㅋ근데 그 딸도 웃겼던게 당신들 말마따나 자기는 출가외인이니 시댁제사 지내겠다고한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트콤이 따로 없었던......

6년 전
제사 없는데도 명절 때마다 음식은 꼭 해야한다고 이것저것 다 하더라구요. 진짜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으면서 음식 안 하면 그게 명절이냐길래 기가 찼어요 ㅎㅎ 손님 올 때마다 상 새로 차리는 것도 어이없고 남은 건 죄다 여자들이 먹어 없애야 하는 것도 웃겨요.
6년 전
진짜...며느리 착취좀 그만하세요.....본문 다 받음
6년 전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인걸 왜 그렇게 역지사지를 못할까... 제사 준비할 여자 없으면 제사 없어지는거 진심 공감ㅋㅋ..그렇게 정성 운운할땐 언제고!!!!!! 아오
6년 전
끝이 없는 미로  조차 낙원
울 엄마는 큰며느리도 아닌데 젤 오래봐서 그런지 거의 다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엄마 어릴 때 시집가서 저 임신하셨을 때도 혼자 제사 음식 준비했다는 거 듣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 제사 준비 여자남자 안 가리고 공동으로 하는 거면 몰라도 이거 진짜 여자들 노동력 착취예요 명절 끝나면 앓아눕는 며느리들이 몇입니까...
6년 전
저희집도 남자는 음식 안하고 엄마 혼자 하시는거 맘 아파서 도와드렸는데 3시간 앉아서 전 부치고 허리 담걸려서 굽히기만해도 아파서 회사가서 일도 겨우겨우 하고 물리치료 받고 1주일 고생했네요 ㅜㅜ 누굴 위한 제사인지 모르겠어요..
6년 전
2222 정말 누굴 위한 제사인지ㅜㅜㅜㅜㅜ
6년 전
우리집은 며느리들어오고 제사 반토막 냈는데
6년 전
근데 진짜 양반집안은 음식도 남자가 한다고 들었는데.....
제사나 차례상에 올라가는 음식은 여자가 하는거 아니라고...

6년 전
2222원래 제사음식이랑 차례지내고 하는 거 다 남자가해야해요 근데 조선 중긴가 말긴가 부터 바꼈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정확히는 기억이 잘...
6년 전
Day6 윤도움  日Ⅵ
333
6년 전
우리엄마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참...
6년 전
수인  비에이피 영원하자
우리집은 남녀구분 안 하고 하던데... 대부분 그렇구나
6년 전
진짜 ㅋㅋㅋㅋ 명절마다 제사 끝나면 남자들은 먼저 큰상에 앉아서 음식 기다리고 여자들이 날라준 밥 다 먹어갈 즈음에야 여자들은 쪼그만 상에 뒤늦게 밥 먹은 것도 너무 짜증나요 송편 빚는 것도요 앉아서 티비 보시는 어른분들이 하나씩만 빚어도 후딱 끝나겠구만 여자랑 어린애만 쭈그려 앉아서 빚고 있는 게...
6년 전
저희 집은 안해서 중학교때까지는 없어지는 문화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많은곳에서 하더라구여 ㅠㅠㅠ
6년 전
차린 사람이 제사 다 끝나고 제일 마지막에 먹다 남은 반찬으로 밥먹는 곳 바로 여깄습니다^^
6년 전
trigger  어디든 부담없이 쏴
여자가 음식하고 나르고 다 하는데 절도 못하고 제사음식 서서 먹었어요^^ 앉아서 입으로만 음식 나르지말고 맘에 안들면 직접 나르세요.
6년 전
저희엄마가 막내며느린데 저희집에서 제사 지냅니다 저희가 할머니 모셨었거든요 ㅎㅎ...맨날 장 저희집에서 다 봐오고 엄마 전부치기 준비 다하고 전부치기 시작하면 그때 큰엄마들 어기적어기적 와서 전부치기만 하다가 설거지 남겨놓고 바쁘다면서 돌아가요 설거지는 제몫이 되구요 저희집안 남자분들은 전부치는날은 큰아빠들끼리 술마시러 다니고 오빠들은 귀찮다고 명절날 아침에 와서 절하고 밥먹고 가는...
6년 전
저희이모도요 ㅋㅋ
돈도 안벌어다주는 남편인데 애 둘 낳아서 판매쪽 일하면서 한달에 제사 두번씩 지내고 ㅋㅋ
결국 이모 몸 안좋아져서 수술하고도 제사지내야한다고 장보러다님
엄마가 그 집 찾아가서 이모랑 사촌동생 데리고왔더니
제사 지낼때만 와달라그러더니 이젠 제사 안지낸다고 와서 시아버지 밥은 챙겨줘야 하지않겠냐 이러있음^^

6년 전
너네집 조상은 너네가 챙겨라
며느리가 그 집 조상이랑 무슨 연관있음
지들 피해가는거 앖고 그냥 가만히 쉬면 알아서 해주니까 가만두고있었던거지
결국 자기가 해야할거같으면 먼저들 알아서 그만하자고 구시대적이다 이럴거면서 ㅋㅋㅋㅋㅋ

6년 전
ㅋㅋ 댓글들 보니까 생각나네요 뭐... 맨날 어릴 때 친가 가면 큰엄마랑 할머니들이랑 엄마만 주방에서 일하고 절하고 이럴 땐 주방에서 나오지도 못 하시고 친가에서 유일한 '여'손이었던 저는 남자들은 다 절하는데 여자는 절하는 거 아니라구 맨날 그냥 절 지켜보기만 하고 ㅋㅋㅋ 아 진짜 이런 게 뿌리박힌 차별이구나
6년 전
우리집은 남자없어서 제사없앴는뎈ㅋㅋㅋㅋ남자가 제사 주도?해야되는데 형제에 남자가 없어서 절로 다 모시고 1년에 4번정도만 가요.. 그전에는
어머니 혼자 1년에 13번 제사 준비했는데 오히려 이젠 절만 가면 되니까...고생안하고 오히려 낫더라구요

6년 전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이제 안항듯
6년 전
와웅... 우리 외갓집도 아주 며느리들,딸들 음식하고 다 차려놓으면 티비보며 떠들다가 준비되면 남자들 다 앞에서고 여자들은 방밖에서 절하던거 생각나넿ㅎㅎ
6년 전
ㅋㅋㅋㅋㅂㄱ어이..
6년 전
..우린 아직도함.. 우리집에서 우리가다함.... 핫핫......
6년 전
남의 딸 데려다가 본인 제사 일시키는 느낌... 자기 집 제사는 제발 본인들이 했으면
6년 전
새벽엔 쿨피스  찬이풀네임이찬오빠
제사 지내고 남자들 다 먹고 난 상에 앉아서 식어버리고 국물 밖에 안남은 국, 먹다 남은 반찬으로 밥먹는 집 여기 있습니다...
장국이 너무 먹고싶어서 사촌오빠들과 남동생들에게 너네만 입이냐고 화냈던 적도 있었죠... 나도 따뜻한 장국 먹고싶은데

6년 전
정휘런  ★별이 빛나는 밤★ 3월7일
저는 개인적으로 제사가 싫진않아요. 하나님, 부처님은 안믿어도 조상님은 믿으니까요. 정성스럽게 음식하고 진심을 다해 절하고 모시면 저희 가족들 안다치고 잘 지낼수있게 지켜준다고 믿거든요. 근데 문제는 왜 저희 엄마만 제사 음식을 준비해야되는건지 모르겠다는거죠..고모들이라는 사람들은 음식 다 하고 상 다 차리면와서 밥만먹고가고...심지어 상을 치우지도않고가요..으...급 짜증나네요 걍 차라리 안왔으면 좋겠어요. 저희 가족끼리 잘 모실테니 그럴거면 오지마세요!!!!!!!!!!!!!!!
6년 전
어릴때부터 제사 음식 하는 사람은 항상 엄마, 큰엄마, 저, 사촌언니 뿐이었음... 남자들은 쇼파에 앉아서 티비 봄 그러다가 언제 한번 대판 싸워서 이제 제사 안지내요 정말 웃긴게 여자들이 이젠 못하겠다고 일어나니까 아예 제사 안지냄 ㅠㅠ 그렇게 제사 중요시 여기던 분들이 음식 할 사람 없으니까 안하나..?ㅎㅎㅎ;
6년 전
저는 부모님이 맞벌이라 할머니가 토요일 제사 아니면 오지밀라거 하세요.. 제사 음식도 거의 다 준비하시고 많이 있던 제사들 하나로 합쳐서 편하게 할거라고..
6년 전
555
저희집은 많이하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가 맡게되면서 점점 우리식구 먹을것만>애들 잘먹는 전 몇개만하고 사서>걍 다 사서 하자로 바꼈어요 아빠도 딱히 힘들게 준비하냐 사서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면서 엄마 의견에 동의하시기도 했구요 그리고 집앞에 전집이 맛집이라서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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