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오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함께 보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영화 스틸컷
[스포츠서울닷컴|박지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커플' 로버트 패틴슨(27)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3)가 함께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1일(이하 현지 시각) "최근 재결합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추수감사절(21일) 연휴를 친구들과 함께 보낸다. 두 사람은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한다. 로버트 패틴슨이 이번 연휴가 끝나고 영화 촬영을 위해 떠난다"라며 "두 사람은 이번 연휴 동안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남녀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고 2009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이며 지난 5월 결별했지만,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