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역의 제이미 벨은 "'설국열차'를 지지해 주신 것을 정말 감사드린다. 영화에 대한 여러분의 반응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한국에 단백질 블록이 실제로 있다고 들었는데, 난 영화에서 그 장면을 찍을 때 싫었다. 역겨웠다"며 "한국에 가면 실제로 그 단백질 블록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