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최근 국내외 증권사를 상대로 상장주관사 RFP를 발송했다. 증권사 다수를 상대로 주관사 콘테스트를 열기보다 대형사를 추려 RFP를 건넨 것으로 파악된다. (생략) 지난해 말 기준 방 대표가 최대주주(43.06%) 자리에 올라있다. 2대 주주는 넷마블(25.22%)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001310842580800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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