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국가시험이었던거 같다고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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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유엔산하기관 친선대사들 (김연아는 "국제 유니세프 친선대사")
질의응답 시간에 대답하려면 앞에있는 기계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를 켠 상대로 대답을 해야하는데
스티비원더가 그 버튼을 잘 못찾자 뒤에있던 비서가 일어서보지만 찾지못함
옆에서 망설이던 김연아가 혹시나 상대의 동의를 얻지않은 상태에서 주는 도움이 실례일까해서
뒤에 앉아있던 스티비원더 비서에게 도와줘도 되는지를 우선 물어봄
해도 괜찮다는 제스쳐를 본 연아, 그때 버튼을 찾아 눌러주는 상황
그 이후 연아 이름이 호명되자 열렬히 박수쳐 주는 스티비 원더ㅋㅋ 마냥 쑥쓰러운 김연아ㅋㅋ
이날의 스티비원더와 연아일화가 시험문제로까지 출제될 정도로 훈to the훈 했나봄^^
이날 김연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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