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충돌사고' BTS 정국 기소유예 처분받아(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해 10월 차를 몰던 중 교통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3)이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서부지검은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