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가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 공개된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와 넷플릭스는 '원더랜드'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공개를 넷플릭스를 통해 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원더랜드'는 한국에서는 극장에서 개봉하고 해외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게 됐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를 하지 않을 뿐더러 '원더랜드'에 탕웨이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현지 개봉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0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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