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SS501이 중국에서 최고의 해외 아이돌로 선정됐다.
중국잡지 쭈에이위씨앙(最偶像, Very Idol)은 최고의 해외 아이돌을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서 SS501은 798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김현중은 6651로 3위에 올라 중국에서의 SS501과 김현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잡지는 김현중 특집을 꾸며 그의 피부 관리법, 몸매 관리법 등과 사진을 개제했다. '특별한 피부 관리법은 없지만 피부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농구를 좋아한다' 등의 인터뷰 내용에 팬들은 역시 그는 '천연 미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쭈에이위씨앙은 SS501이 지난 8월 대만에서 발표했던 한정판 앨범 'SS501 콜렉션'에 대해서도 '각종 장르가 담겨 너무 만족스럽다'며 극찬 했다.
최근 SS501이 미니앨범 '리버쓰(Rebirth)'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중국 신문에도 보도되는 등 SS501의 중국에서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SS501은 10월 17일 대만 콘서트, 11월 14일 상하이 콘서트 등을 통해 중화권 인기 굳히기에 나설 예정이다. < < a href='mailto:silk781220@sportschosun.com' > silk781220@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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