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팀이 멸망전을 펼치는 사이 게임을 선택한 케빵
배부르면 이렇게 순한애들인데...
쥐가 파먹은 도자기를 만들어놓고 뻔뻔한 케빵
근데 이걸로 미션 성공해벌임
영혼이 실린 볼은 스트라익으로 판정된다는 거랑 비슷한 걸까...
미션1은 성공하고 바로 시작된 미션 2
근데 또 제대로 작동안하서 망함
작년에도 혼자 페달이 고장나고
게임 지옥에서 벗어나려고 택한 휴식에서도 게임을 뽑아버렸는데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게임기에 분을 삭이지 못하고 또다시 누움
다른 멤버에게 생길 억울한 일도 혼자서 다 감당하는
'러블리즈의 조세호' 류수정
분을 이기지 못하고 꼼수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정석으로 하는 것보다 더 잘함
이와중에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보석십자수를 수련하다 미쳐버린 부엉이 한마리가 난입하는데
딱 한마디로 미주를 머쓱하게 만들어서 방으로 돌려보냄
러블리즈 멤버들 + 스텝 + 소속사 관계자들도 감당 못하는 미주를 한마디로 제압하는 마성의 김케이
파트를 바꿨는데 왜 쉬지를 못하니...
게임하는 모습만 보면 실패각이 냥냥한데
이상하게 미션은 다 통과하는 케빵법력단
이어진 보너스 미션에서는
1년에 1번 볼수있다는 거친 김켕과 불안한 수정과 그걸 지켜보는 스텝들
수정이가 하던것도 힘(?)으로 뺐고
잘 안풀리자 내동댕이 치며 스텝들이 빌린 게임기를 부셔버리는
러블리즈의 숨겨진 실세 성산동 꽃주먹 김케이
순하디 순한 케빵도 타락하게 만드는
예능을 가장한 인격시험방송 러블리즈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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