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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조회 227061l 24
이 글은 3년 전 (2021/4/24) 게시물이에요


판) 윗집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 | 인스티즈
판) 윗집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 | 인스티즈
판) 윗집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 | 인스티즈
판) 윗집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 | 인스티즈

 

 




추천  24


 
   
뉴이스트 영원을 노래해  뉴이스트 사랑해🐷
층간소음은 본인들이 당해보고 말해야 합니다.
전 절대 싸패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예전 저희집 이사갔을때 아래층 세입자(우리엄마 명의 건물임)인 초등학생 아들 3명이서 진짜 전쟁 수준으로 시끄럽게 했었거든요. 그 방이 제 방 바로 아래층이고 소리 올라왔는데 아직도 공포입니다^^; 딱 두 달 가량 그 소음을 겪었는데도요.

3년 전
모모모모  뭐뭐뭐뭐
저도 층간소음 겪어보기 전엔 몰랐어요....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진짜 진짜 장난 아니에요 미쳐버려요ㅠ 그래도 뭐...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입 밖에 내뱉는 것은 삼가는 게 맞는 것 같긴 해요
3년 전
저는 찬반대결 댓글의 입장과 같은 의견입니다..!
3년 전
우석니아  김우석
저두요... 감정을 느낄 순 있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기쁘다고 남에게 표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저두요... 공감합니다.
3년 전
저두요.. 표현하는건 다르죠 속으로 생각하는거면 모를까
3년 전
저두요...
3년 전
저도요.. 솔직히 시달리다보면 순간 그런 심정이야 들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걸 표현하는 건 또 다른 문제죠
3년 전
Nu’est Aaron  뉴이스트
동의해요. 뭐든 생각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반인류적으로 보여요
3년 전
저두요..
3년 전
저도 동의합니다
3년 전
저두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 목숨가지고 저런 말은 좀..
3년 전
  꽃 뿌리
저도요,,ㅠ
3년 전
윤정한사랑해  세븐틴사랑해
저도...ㅠㅠ
3년 전
공감이요...
3년 전
l고신원l  Just do it yo!
1414
3년 전
오베론  요정왕
저도요
3년 전
 
원카인  리라프린스 배진영
오죽했으면 저랬나 싶음
3년 전
원카인  리라프린스 배진영
6일도 화나는데 6년이면 오래 참은 듯
3년 전
2222 맞아요. 솔직히 비인륜적인건 사실인데, 당장 2,3일을 제대로 못자도 미치는데, 6년동안 층간소음 당했으면 벌써 살인을 저질렀겠구나 싶네요.
3년 전
33 마음속으론 이미..
3년 전
찬반 댓 공감..
3년 전
박로  
오죽했으면... 층간 소음 당해봤는데 조용히 해달라고 올라갔더니 시끄러우면 이사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 얘기 듣고 왜 층간 소음 때문에 사고가 많은지 알게 됐습니다 진심.......
3년 전
박로  
아무리 그래도 누가 저런 식으로 말하면 뭔가 깰 것 같긴 해요
3년 전
입 밖으로 저런 말하는 건 좀...이지만 진짜 안 당해보면 모릅니다...^^
3년 전
층간소음은 겪어봐야 알아요. 윗집이 쾅쾅 거리며 뛰어다니는 탓에 정신병 걸릴 것 같고 윗집이랑은 말도 안 통해서 집에 오래 머무는 주말마다 밖에서 시간 보내다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층간소음이 해결되거나 완화되지 않는 이상 집은 휴식처가 아니라 스트레스받는 공간이에요. 몸과 마음이 병드는 공간이 되는 거죠. 100퍼센트 윗집이 잘못한 거고 해결할 의사도 없었던 것 같은데 그걸 6년동안 견뎌왔던 거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하네요.
3년 전
글쓴이님이 딱히 이상하다기보단 안 겪어봐서 그러신 것 같아요...안 겪어봤으면 얼마나 힘든지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3년 전
6년...1년도 힘들었는데 층간소음으로 왜 살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저렇게 겉으로 티내는건 좀 그렇지만,,,
3년 전
6개월도 아니고 6년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가족들끼리 있는 자리라 필터 없이 말씀하신 것 같네요.
3년 전
6년?? 거의 도를 닦으셨네
3년 전
근데 실질적인 해결책도 주지 않던 제3자가 왜 이래라저래라 난리인지;
3년 전
얼마나 해방된 기분인지는 알겠지만 굳이 입밖으로 낼 필요는 없는듯 ㅠㅠ 복 달아나요... 근데 6년 ㅠㅠ 고생하셨겠네
3년 전
지금도 겪고 있는데 신경줄이 바싹바싹 타 들어가는 기분이고 귀는 트여서 매번 긴장상태.. 이야기해도 개선되거나 조심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고 안 겪어보면 모릅니다^^ 이해 가요
3년 전
층간소음은 안 당해보면 몰라요 정말 정신병 걸립니다...
3년 전
당해보면 이거 진짜 돈을 더 주고서라도 이사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3년 전
저 겪어봐서 알아오 진짜 고통스러워요 말로 표현하는 게 부족할만큼...
3년 전
헌터X헌터  토가시 왜 일안해?
층간소음 많이 겪어봤는데도 그런생각 안들것같은데요?
3년 전
헌터X헌터  토가시 왜 일안해?
층간소음도 겪어보고 자식이 죽는것도 옆에서 지켜 봤는데 비교불가임.. 그냥 안됐다는 생각이 먼저들음
3년 전
층간소음 안겪어보면 몰라요... 안식처여야할 공간이 스트레스의 공간으로 바뀝니다... 윗집부모가 이것에 대한 대처라도 잘했더라면 아랫층분들이 저런 생각까진 안했을거라 생각합니다...
3년 전
22 맞아요 윗집의 대응이 인간적인 감장이 들 수 없도록 만든것같아요
3년 전
6년이면 진짜 오래 참으셨네요 ..
3년 전
6년까지는 아니지만 몇개월 겪긴 했는데요
진짜 사람 미치는 건 맞는데 죽었다고 기쁘다고 하는건 좀

3년 전
진짜 심한 층간소음 안 겪어보면 몰라요... ㅋㅋㅋㅋ 저도 지금 이 집에서 5년째 층간소음 겪고있는 중인데 왜 살인사건이 나는지 알 것 같은데
3년 전
역지사지 해보라는데 반대로 제3자도 그걸 공감할 순 없죠 남의 집 애들 죽어서 기쁘다는 말 들었는데 자기 일처럼 어 맞아 잘 됐네 할 사람 잘 없을 거예요 걍 서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
3년 전
저거 1년만 겪어도 속후련하단 말 나와요 막상 본인이 겪으면 더한 감정이 듭니다 6년이면 오래 참으신거임
3년 전
그냥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 가볍게 한 말 같음 당연히 이웃사람들한테는 저런 말 절대 안하겠죠
3년 전
찬반댓글에 공감해요...본인 혼자 그런 생각을 갖는것과 입 밖으로 타인에게 표현하는 건 다른거라 생각해요...
3년 전
ESFPSEL  캐롤
완전 이해가요..
3년 전
층간소음이 사람을 망가트린다는걸 증명하는 셈..
3년 전
밤톨맨 띠용  ONEUS
친하다고 생각해서 말한거겠져...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아무한테나 말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니기는 해요.
3년 전
층간소음 안겪어 봤을 땐 저런거 이해못했는데 겪어보니까 이해됩니다
3년 전
엔하이픈 정원  ENHYPEN
진짜 저도 겪어보니까..알겠더라구요 그냥 시도때도 없이 찾아가고싶은거 참아요...
3년 전
그치만 저렇게 얘기하는 건 좀 선 넘은 것 같기도하네요ㅠ
3년 전
울갱얼쥐쫑  UrbanElectroBand
층간소음으로 살인 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사와서 당해보니까 진짜 죽이고 싶었어요
진짜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윗집 애들 엘베에서 만나기만 해봐라 이런 생각까지 들고
근데 그걸 몇년을 겪었다고 생각하니 아우...
전 저 심정 너무너무 이해합니다...

3년 전
찬반댓글 매우공감해요... 속으로 생각하는거랑 입밖으로 내뱉는건 너무 다르잖아요. 말하고싶은거 다 말하고 살면 그게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3년 전
주인집 너무 무섭다 생각했는데....댓글보니..겪어보지 않았어서 공감을 못하겠네요..ㅠㅠㅠㅠ
3년 전
말랑말랑곰  동글동동🍑
입밖으로 내뱉은건 가족들만 있을때면 모를까 일단 다른사람이 왔을때 그런말을 했으니까 조금 경솔했던건 맞는거 같아요,
근데 진짜 층간소음 겪으니까 트라우마? 노이로제처럼 조금만 소리가 나도 사람이 엄청 예민해져요, 진짜 칼부림나는 이유를 알정도로 심각합니다
근데 경찰에 신고해봐야 우리사이이웃센터? 뭐 층간소음 거기다가 얘기하라는데 한밤중에 소음일으키는거 그 사람들이 그 시간에 와서 확인할것도 아니고 미쳐요

3년 전
이해돼요..지금 제가 겪고있거든요^^.. 이 상황을 아는사람들한테는 말하면 이해해주겠지만 모르는사람이 들으면 놀랄만한 발언 같기는 합니다
3년 전
와 6년을 어떻게 참으셨지ㅋㅋㅋㅋ..
3년 전
제우스  고오오올드🐈
층간소음 당해본입장에서 아래집분마음 백번이해갑니다
3년 전
층간소음 6년이면 정신병와요 진짜
3년 전
6년이면 ... ㅋㅋㅋㅋ 6개월도 미치겠는데
3년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6년이요...?6일도 사람 미쳐버릴 뻔했는데...해코지 안하고 저정도면 충분히 매너 지켰다고 생각 합니다
3년 전
보통이  좋아요예요
찬반 댓글에 공감해요
3년 전
죽었으면 좋겠다랑 진짜 죽어서 좋다 이거랑은 정말 큰 차이가 있는 말이에요.. 찬반댓이 진짜 맞는말임 층간소음 저도 겪고 있지만 그 집 아이들이 죽어서 조용해진다고 하면 아무 말도 못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죠..?
3년 전
이웃집토끼  말랑뽀쨕아기토끼
6년이나 참으셨으면 그럴..만하긴 한데.. 뭔가 좀 그러네요...
3년 전
캐번디시  아름다운 선장님
6시간만 겪어도 진짜 싸우고 싶은데 6년이면 후련하죠 ^^
3년 전
무단결근하고싶다  연차는 되나요
6년이면 층간소음 당한 분이 병 걸릴수도 있어요... 저런 말을 윗집 부모 면전에 직접 한게 아니라 가족끼리 있는 자리에서 필터없이 말한거면 그만큼 힘드셔서 그랬던거라고 생각돼서 이해할 것 같아요
3년 전
222222 속으로 생각하는게 나았을 말이지만.. 오죽하면 저런 악한 마음까지 들었겠나... 싶어 저분들께 돌은 못던질것같아요...
3년 전
6년...ㅋㅋ
3년 전
찬반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저 말을 입 밖으로 꺼내선 안됩니다.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저희 집도 예전 8년간 소음공해에 시달렸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적어도 입 밖에 내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가족외 사람 앞에서 할말 안 할말이 있다고생각함...
3년 전
곽영민  오빠와나
여기서 가족은 한집사는 사람..
3년 전
6년이나 참은거면 몸에서 사리 나오겠는데여...
3년 전
저런 생각이 드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걸 통쾌하다는 듯 입밖에 꺼내는게 소름돋아요.. 생각만 하는거랑 그걸 표현하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찬반댓에 공감가네요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22
3년 전
층간소음 겪어봤는데..... 그래도 죽은 걸 좋아한다고 적나라하게 표현하진 않을 것 같아요
3년 전
펭하-  펭수❤️
오죽했면 그럴까요 애초에 조심하고 줄이려는 태도만 보였어도 그런 반응까지 안했겠죠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괴롭던때가 있어서 아랫집 이해합니다
3년 전
아..진짜 말이라도 삼키면 안되나? 이런건 말인지 입으로 배설하는건지 모르겠음ㅋㅋㅋ 당사자가 듣지 않더라도 입으로 짓는 죄라는게 있음
그냥 생각만 하면 되는거 아닌지 ㅋㅋㅋ듣는입장에선 황당하고 동조해줄수도없고 난처함 진심ㄹㅇ

3년 전
저러다 칼부림으로 이어지는 사건들까지 옹호하겠네.. 인간성까진 잃지말아야함 저렇게 아이들 죽음도 통쾌해 하는 사람 곁에두고싶지않다..나라면 멀어질듯ㅇㅇ 진짜싫음 문제있음
3년 전
보통 그렇게 악감정을 품은 대상이라도 교통사고로 사고사 당했다하면 조금의 연민이라도 들텐데..전 아무리 스트레스 받았어도 사고사 당한 아이들에게 잘 죽었다고 입 밖으로 내뱉는 사고가 이해는 안되네요 속으로만 생각하면 아무 말 안 하겠지만
3년 전
몰라 매트리스가뭔데??  언니가 베이스라면 베이스겠지
222 물론 너무 화나는거 이해하지만 아이들이 죽었는데 저렇게 반인륜적인 사고를 입밖으로 내뱉는건..
3년 전
2009년에 이사 와서 지금까지 층간 소음 겪는데요 층간 소음 별거 아닌 걸로 치부할 일 아니에요 명절 같은 날 새벽 3시까지 뛰고 그 다음날 이른 새벽부터 뛰는 걸 삼일만 겪어도 진짜 사람이 사는 게 아니에요...
한두 번 얘기했다고 문 안 열어주는 것도 저희 윗집 같네요 아이들이 뛰어노는 건 당연하고 아이들에게 앙심을 품진 않아요 근데 보호자가 있다면 최소한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는 엄하게 다그쳐서라도 자제하게 해야죠 애들이 불 만지려고 하거나 위험한 행동하면 혼내서 못하게 할걸요 가능하면서 안 하는 게 웃기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어린아이들이 죽었는데 좋아하는 게 뜨악스럽긴 하네요... 참 아이들은 죄가 없는데

3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속으로만 생각하지..
3년 전
이해가요 층간소음 진짜 살인충동 느낌ㅋㅋㅋ
근데 유가족들 앞에선 밖으로 티내면 안되죠 이해는 가요

3년 전
프랭키와 친구들  삐로삐로~맛있어
찬반의견에 한표인데
솔직히 전 친척들 편 들어주고싶어요.
속으로 생각하던 말을 입밖으로 꺼내는건 잘못된거지만
진짜 층간소음 안겪어보면 모르죠?^^

저도 층간소음 장난아니게 받고있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저희 윗집에 아기들이 살았는데 처음에는 첫째애 땡깡피우면서 다리구르는 소리,엄빠 소리지르는 소리,뛰어다니는 소리 너무많이 났지만
아가니까 잘 모르니까 그러나보다 하고 이해해줬어요.
엄마아빠도 대놓고는 아니어도 엘레베이터 같이타면 막 눈치보고 미안한,난감한 표정 지으니 그냥 넘어갔죠

근데 이 집에 동생들이 태어나고 이 아이들이 크면서
삼남매의 우당탕탕! 소리가 커지는겁니다.
소음은 수직,대각선으로도 퍼진다는데
이 소음때문에 아랫집 아저씨랑 대판 싸웠었습니다.
아랫집 아저씨가 밤늦게까지 왜 이리 뛰어다니냐,쿵쿵거리냐
저희집엔 그런사람 없다는데도 아저씨가 계속 의심했구요.
(알고보니 윗집 아가들이었다는데 밝혀졌지만 아저씨는 사과1도 안했습니다^^)

거기에 애엄빠싸우는 소리, 뭐 무너지는 소리,아가들 우는소리,쿵쿵거리는 소리....
맘같아선 찾아가서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고싶었어요.
근데 우리나라가 무슨국가입니까? 가해자편 들어주는 나라잖아요.
찾아보니 나중에 층간소음으로 소송걸때
찾아가거나 쪽지쓰고 그러면 소송건쪽이 불리해진데요.
그래서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이렇게 살다보니 진짜 층간소음때문에 왜 범죄가 일어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렇게 저도 6년을 살았습니다.(중간중간 애기엄마가 선물갖고와서
애들이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며 주곤 했습니다.)

아기들이 이사가고 난후. 지금은 다 큰 성인들이 왔는데
애기들보다 더 시끄럽습니다.
경비실,관리사무소에 도움 요청해도 귀로 안듣습니다.^^
오히려 더 당당하게 소음내요ㅋㄱㅋ

3년 전
층간소음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베댓 공감이요
3년 전
그걸 왜 입밖으로 꺼내죠?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본인 생각이니까 내가 뭐라 할 순 없지만,, 말은 가려서 좀 하지ㅠ
3년 전
층간소음 진짜 힘들져.. 저희 집 읫층도 애기들 둘 사는데 매일같이 집에서 축구를 하는 건지 뭔지 저녁 7시부터 애들 잠들 때까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우다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우다다 우다다 소리 3년 내내 안 들릴 때가 없어여 하여간 저도 층간소음 겪을 대로 겪어봤는데 저런 말은 너무 심하다고 느껴져요ㅠ
3년 전
와...너무... 무섭다
3년 전
말에 돈 드는거아닌데 왜 이렇게 말에 인색한걸까..ㅜㅜ 본인 먹을거살때 한두개 더 사서 밑에집사람 나눠주고 한달이나 적어도 세달에한번 애들때매미안하다 말이라도했으면 저분들도 독한맘안먹었을것같아요ㅜㅜㅜ.... 그래도 찬반댓말처럼 입밖으로 그 말을 꺼낸것자체가.... 좀 그렇긴하네요ㅜㅜ
3년 전
저희집도 윗집이 아들 셋이라 거의 6-7년간 층간소음 심하게 겪었어요 아이들이 뛰는 위치까지 알정도로 저방에서 이방까지 우당탕탕 뛰어다니는데... 저희는 일년에 한번정도는 사과하셔서 그런건지, 그래도 사람으로서 해선 안될 말이라 그런건지 누군가 죽어서 속시원하단 말은 범죄자가 아니라면 입에 담지 않을 것 같아요
3년 전
찬반댓에 공감합니다...입밖에 낼게 있고 안날게있지...글쓴이 반응만 봐도 알수있지않나요...정상인이면 그사람을 꺼리게됩니다...층간소음으로 히스테릭한 상태가 정상은 아니니까요 ㅠㅠ
3년 전
층간은 아니지만.. 주변 이웃소음으로 몇년간 시달리면 없던 병도 생기고 그래요 한동안 환청들리고 귀에 이명까지 들리고 잠 못자는 스트레스에 사람이 너무 예민해져요 저는 너무 이해감
3년 전
층간소음으로 몇 년째 온가족이 스트레스받고 있어서 그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상식적으로 저건 입밖으로 낼 말 아닌 것 같아요...
3년 전
6년이요? 찬반댓글 의견분들 겪으시면 똑같은 말 못하실듯.. 전 심한 정도는 아닌데, 집이 워낙 방음이 안되어서 아랫층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짜증났던적 한두번이 아닌데..(저는 윗집이니 더했겠죠?) 그것도 힘들었는데
3년 전
6년? 도닦으신급인데
3년 전
? 층간소음 당했다고 애가 둘이나 죽었는데 하늘이 도왔다 한다고요..? ㅋㅋ앞에서 못할말 뒤에서도 하지 말랬는데 말 한번에 업보 한 150스택 정도 쌓으신듯
3년 전
속으로 생각하면 모를까 그 생각을 입으로 내뱉는건 다르죠,,, ㅠ 좀 들으면 ㅁ1친건가? 싶긴 할거같아요
3년 전
민수  는 혼란스럽다
사람이 입 밖으로 꺼낼 말이 있고 그래서는 안되는 말이 있습니다...
3년 전
6년이나 도 닦으셨네.. 공감은 가지만 굳이 꺼낼필요는 없는 말이었긴 해요
3년 전
층간소음 1년정도 당해보면 세상 둥글게 살자 마인드 다내다버리고 소음 들리자마자 같이 소리지르게 됩니다...
3년 전
fkg
저희도 층간소음 겪는데 뭐 글쓰신분 지인분이랑 비교해서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저희도 정도를 넘어선건 맞거든요 열시 넘어서도 뛰댕기고.. 근데 저렇게까지 생각하는건 좀..그래요.... 차라리 뛰어댕겨도 상관없으니 갑자기 들리던 소리가 사라진 이유가 죽음때문이라면 뭔가 착잡하고 묘할거같은데요 ㅜ
3년 전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친척분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본문이 너무 저희 집 같아서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고 머리 아프네요 저희도 딱 6년전부터 남자애들 2명이 밤낮으로 뛰어다니는 것 때문에 인터폰도 해보고 직접 찾아가도 봤지만 되려 저희한테 뻔뻔하게 요구하십니다 애들 있는 집인데 이해해야 한다고ㅋㅋㅋㅋ 그 다음부턴 인터폰으로 연락해도 안 받거나 소리 다들리는데 거짓말 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인터폰 한다고 보복성으로 거기 어른들까지 발꿈치 찍으면서 밤 11시 넘어서까지 저희 괴롭히구요 애들 뛰는 것도 정도가 있지 천정 조명 흔들릴 정도로 소리 큽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가는 시간 빼고요 이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정말 매일 일어나는 일입니다 매일 하지만 층간소음은 받는 고통에 비해 윗집이 이사가지 않는 이상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피해자 카페 가보시면 정신과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고 저도 스트레스로 식도염, 위염 달고살아 응급실도 자주 실려갑니다 그래서 저도 이러다 내가 훽 돌아서 칼들고 윗집 찾아가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될 지경이었고요 모든 가족들이 전부 다 고통 받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건 오바지만 그런 생각 드는 건 충분히 이해됩니다
3년 전
다른 것도 아닌 편히 쉬는 공간이 되어야 하는게 집입니다 그 집에서 누군가 아침부터 밤까지 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6년 동안이나.. 미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3년 전
와... 아직도 사세요??? 진짜 소름..
3년 전
넵ㅎㅎㅎ 저 댓글 쓰고 지금 이 댓글 쓰는 순간에도 그러고 있네요ㅎㅎ
3년 전
6년동안 말해도 절대 안고쳐지고 오히려 소통 자체를 피했다는 것만 보면 무슨 심정인지 알 것 같기도 해요... 진짜 스트레스 오집니다... 저라면 저런 식으로까지 말하진 않을 것 같긴 하지만ㅠㅠ
3년 전
에스쿱스.  에스쿱스 내 거잖아
근데 진짜 오죽했으면.. 싶어요
저희 윗집에 어떤 아줌마가 맨날 바닥에 절구통 대고 마늘 빻는데 처음 몇 번은 올라가서 시끄럽다고 말씀 드리다가 그래도 몇 달 동안 변함 없으시길래 나중엔 화나서 베란다 창문 열고 아 시ㅂ 존.ㄴ 시끄럽네! 하고 냅다 소리질럿든요
나이 많은 아줌마에게 그러는 거 예의 아닌 건 충분히 아는데 층간소음 몇 달, 몇 년씩 꾸준하면 진짜 짜증 있는대로 다 나요

3년 전
봉지구  GNCD
저도 반년동안 안마기 소리때문에 층간소음 겪었었는데 이게 미세한 진동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넘겼었거든요 스트레스만 받고
그래도 지인에게 죽에서 속이 시원하다라고는 말 안할거 같아요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정 말하고 싶다면 가족(한집 사는 사람)한테만 말할듯 싶네요 물론 저는 저런 생각 안했지만요

3년 전
저도 찬반대결의 댓글과 같은 생각이에요
층간소음 그정도 겪었는데 그런 마음
솔직히 사람이라면 속으로 생각할순있겠죠
그렇지만 사람이 사망했는데 대놓고
기쁨을 표하며 잘 죽었다고 하늘이 도왔다고하는건
삼가했어야해요 그것도어린아이들이죽었는데..

3년 전
저도 윗집 층간소음때문에 맨날 울고 정신과 다녔던 사람이라..충분히 이해 가네요
3년 전
층간소음 진짜 ... 오죽했으면이라는 말이 나오긴해요 윗집애가 진짜 거짓말안하고 1년넘게 틈만나면 젓가락 행진곡만 쳤는데 1년 넘게 들으니 돌것같더라구요
3년 전
Benjamin  BTS 🐰🐯
6년 아니고 6개월이어도 진짜 정신과 상담받아야할정도의 스트레스 와요...더군다나 윗층이 피드백까지 없으면 사람 환장
3년 전
피드백 없는 층간소음 죽어요. 물론 입밖으로 그런 말 내뱉은건 좀 그렇긴하지만, 정말 오죽했으면...싶긴해요.
제 지인은 윗층이 층간소음+아동학대까지 있어서 신고했다가 칼 들고와서 겁주고 난리였어요....

3년 전
비인륜적인 것은 팩트고, 장장 6년이면 목숨부지한것도 신기하네요. 공사때문에 5일을 잠을 못자고 소음에 시달려봤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사람이 예민해지고, 활동이 안되서 언제 끝나나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어쩔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아마 욱하는 성격의 사람이었으면 벌써 사건이 나도 났겠네요. 사고가 사람 살린격이예요. 저런 사람들은 진짜 어디가서 목숨부지 못할 것 같네요.

3년 전
솔직히 6년이나 층간소음 견딘거면 진짜 스트레스 만땅에 저 이상의 워딩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거같은데요 티냈단건 좀 그렇지만.. 저도 예전 집에 살때 윗집에서 계속 뛰어서 여러번 말했는데도 계속 뛰어서 집에서 진짜 욕 엄청 했음 애가 뛰는데 어쩌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그쪽에서 뭐라하고 ㅋㅋㅋㅋ 그렇게 쳐 뛰고싶으면 1층으로 쳐 이사를가든지 말 절대 곱게 안나옴 얼마나뛰어대면 지진온것마냥 거실 전등이 흔들흔들거리고 소리나고
3년 전
6년이면 거의 정신병 걸릴 정도일텐데ㅋㅋㅋㅋ
3년 전
bbossong지뇽  풍/오이
남힘들때 무시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는데 기뻐할수도 있다생각해요 죽으면 다 용서되는것도아니고 저같아도 저 몇년동안 괴롭히고 말도 무시하던 사람들이 죽으면 기쁘다고 알리고 다닐듯 싶어요
3년 전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저도 남들 앞에서 표현은 삼가하는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층간소음이란 상황 자체는 이해 받을 수 있거든요 근데 굳이 그걸 표현함으로써 이런 논란이 생기는거죠 당사자 분들 마음은 충분히 이해 갑니다
3년 전
222
3년 전
윗집 인성질로 인한 결과임 남한테 피해주면서 죄송한 마음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은 뭐라도 돌려받게 되어있음 제 윗집도 이사온 후 1년간 드릴소리, 망치소리가 나서 많이 따졌는데 무슨 심보인지 다시 소음문제로 찾아가니까 당구대를 보란듯이 가져다 놨더라구요^^ 큐대 내려놓을 때마다 소리들리고 공 굴러가는 소리 치는 소리 다 들리는데 제 윗집도 부디 이기적으로 행동한거 다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천번이라도 말할 수 있어요~!~!
3년 전
전 마지막댓글이 공감되네요...... 사람이라면 물론 그런 생각이 들수있지만 그걸 다른 사람한테 내뱉고말고에따라 차이가 있어보여요
머리로는 그럴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제가 들으면 놀라고 소름끼칠거같아요

3년 전
222 ㅠㅠ
3년 전
333
3년 전
4 속으로 생각할 순 있어도 밖으로 내뱉는다는게...
3년 전
55 입 밖으로 꺼내고 아니고가 천지차이니까요...
3년 전
66
3년 전
뭉지  곰완둥림
77
3년 전
8
3년 전
Libera Calderon  dG =-RTlnK
99
3년 전
지코여친  연애마렵다
1010
3년 전
 
너무했다 생각했는데 그 이웃집도 문도 안열어줬다하고 이웃집사람들한테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댓들보니 제가 직접 겪어보지 않은거라...
당사자도 아니면서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버린 쓰니로 인해 그이웃집이 알게되는일은 없길바랄뿐이네요.

3년 전
최영재(23)  우리 퉤영재ㅠㅠㅠ
층간 소음 당하고 사는 사람들은 약 먹고살던데 진짜 자기 입장 안돼보면 모름
3년 전
디올  부자가 될거야
솔직히 잘됐다 싶어서 좋은데 절대 입밖에는 안꺼내요 혼자 생각하지
3년 전
지뿌  always
죽어서 다행이고 후련하다고 말을 내뱉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3년 전
그래도 마지막 보면 지들도 부모인거 같은데 할말인가...
3년 전
그래도 말로 꺼내는 건 좀....
3년 전
십분 이해 가네요
전 작년부터 층간소음도 아니고 밖에서 시도때도 없이 낮이나 새벽이나 툭하면 밖에 나와서 큰소리로 떠들고 웃는 사람 있는데 저나 다른 사람들이 신고해서 경찰이 와도 해결도 못하고 그냥 가더라고요
그러다가 작년 말부터 올겨울 내내 안 보이길래 아 이 인간이 마스크도 없이 밖에서 저러더니 코로나라도 걸려 죽었나? 잘 됐다 싶었는데 날 풀리니까 며칠 전부터 다시 나와서 설치네요
경찰에 신고해도 역시 해결이 안 되고
심지어 저는 고작 2년차고 집밖에서 떠들어도 이렇게 시끄러운데 저 가족분들은 6년은 층간소음으로 겪은 거니 오죽하겠어요
저 가족들이 잘못한 거라면 세상에는 안 겪어보고 그저 윤리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가족들끼리 얘기할 때 외에는 잘 죽었단 얘기는 안 꺼내고 조심하는 편이 좋았을 텐데 남 앞에서 함부로 발설을 한 거 그 조심 안 한 거 하나가 경솔했을 뿐 그 감정은 이해합니다

3년 전
아이들 죽은 건 안타깝습니다만... 결국 윗집 부모들이 죗값을 치룬 것 같네요
3년 전
아흥흥흥흥  아,그래요?
층간 소음은 안 당해보면 모릅니다
저희 가족도 6년째 당하는 중이고, 잠을 못 자서 매일 수면제 먹고 잡니다ㅎ
밤낮으로 뛰는 건 예사 문제이고, 새벽만 되면 완전 자기들 세상인 듯 베란다 창문 열고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경찰 부르면 사람 없는 척 조용해지고, 경찰이 가고 나면 애가 활동성이 좋아 그러는 걸 가지고 경찰까지 부르냐고 항의 인터폰 옵니다 ㅋㅋ

3년 전
Cae
감정 자체는 이해하지만 사람이 입 밖으로 낼 말이 있고 아닌 말이 있는 거지 무엇보다 본인 애들, 친척 애들 앞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게 정말 별로네요
3년 전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뭐가살쪄!!!!!!
딱 밤12시부터 새벽3~4시까지 알수 없는 쿵...쿵.. 미세한 진동이 벽을타고 3일정도 느껴진적이 있는데 진짜 이래서 층간소음에 사람 미친다고 하는구나 싶었고
지금생각해보면 어디서 나는 소린지 알수 없었던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3년 전
진짜 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6년까지는 아니지만 몇년 시달렸던 저도 잠 못자고 스트레스때문에 몸 상해서 병원가고 약 먹고 웃긴게 경비실에 얘기해도 경찰을 불러도 그냥 말로 주의주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오히려 보복만 심해져서 정말 심한 날에는 칼 보면서 죽여버릴까 이런 생각도 하고 진짜 없던 정신병이 생긴다는 게 뭔지 알았어요 6년이면 진짜 얼마나 힘드셨을지 너무 이해됩니다
3년 전
층간소음 댓글들 보면 항상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네요ㅋㅋㅋㅋ 저도 층간소음 문제 여러번 겪었었지만 애들 죽은거보고 업보니 뭐니.. 여기 댓글쓰신 분들은 그럼 나중에 혹시라도 본인가족 죽어서 아랫집이 즐거워해도 업보겠거니.. 하시겠죠?^^
3년 전
ㅇㄱㄹㅇ  엑소최고~!~!~!
6년이요?? 어우 사람 안죽인게 용하네요 저는 일주일 겪고 뉴스 나올뻔했는데
3년 전
강징  강종주님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솔직히 아랫집 이해는가요.. 6년이나 참았으면..
3년 전
woswos  감자여자칭구
층간소음은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아랫집 충분히 이해감. 윗집은 평소에 주의도 안시켜주고 무시했다면서여 화날만하죠 ㅋㅋㅋ6년동안 살인안나고 참은게 대단하네염
3년 전
솔직히 ,, 오죽하면 그랬을까싶어요 층간소음 정말 스트레스에요 ㅠㅠ 집이 집이 아닙니다
3년 전
심보가 못 되니까 자식 잃은 큰 고통에도 불구하고 남한테 저런 소리를 듣는겁니다. 애초에 잘 살았어야지
3년 전
아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아본 사람만 알수있을거예요... 일상생활도 성격도 파괴됨... 비교할수있을지 모르겠는데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라고 있잖아요..예를 들면 그런거 같이 그분도 정상적으로 남의 슬픔을 공감해주기에 본인이 정상이 아니고 심신이 시달려서 라고 생각해주세요.6년간이면 ...아마 좀 나아지신다면 하면 안될말을 했구나 하실거라는 .....
3년 전
6년 정도 당했다면 심정은 이해가는데 저라면 말로 꺼내진 않을 꺼 같네요.
3년 전
저걸 입 밖으로 내밷어서 문제예요..
3년 전
퓨어바닐라 쿠키  왕의 축뽁!
6년이면 진짜 힘드셨겠네요 저도 자취할 때 윗집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속으로 살인충동 이는 거 몇번이고 참았어요 층간소음 녹음해서 건물 관리인 분에게 들려드렸더니 층간소음으로 괜히 살인사건 나는 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보다 훨씬 심하셨을텐데 이해가네요
3년 전
근데 진짜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마음이 크네요..ㅜㅜ 아휴
3년 전
입밖으로 꺼낸게 문제
3년 전
층간소음으로 살인 일ㅇㅓ나는 거 진짜 당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3년 전
그렇게 생각할 순 있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는 건 아니라 봐요
3년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와 층간소음 겪어봐서 아는데 정말 미치고 팔짝뛸 기분인건 알지만.., 그걸 내뱉는건 차원이 다른 생각인거같아요.. 마지막 댓글처럼 뭔가 불편한 발언인네요
3년 전
층간소음 10년 째 시달리는 사람으로서 이해갑니다 말해도 달라지는 게 없으면 매일 다리 하나 부러지길 바라면서 살게 돼요 ㅋㅋ 층간 소음은 영혼 살인입니다
3년 전
에스파 KARINA  결혼해주세요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일어나는 마당에 생각은 할 수있다고보는데..굳이 입밖으로 내뱉는 건 좀 그렇긴하네요ㅠ
3년 전
저는 뭐... 이해 가요
3년 전
층간 소음 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으니 층간 소음도 살인이랑 똑같음
3년 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봐서 이해가지만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진 않을 것 같아요
3년 전
윗집 앞에서 대놓고 한 말이 아닌 이상은 뭐
3년 전
윗집한테 한 말 아니니까 상관 없는 듯 함
3년 전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일어나는 세상이라 별 생각 안 들어요 나중에는 문도 안 열어주고 무시했다면서요 근데 그 층간소음 원인이 사라졌으면 안타까운 생각도 안 들죠 평소 행실이 그런데 왜 슬퍼해줘야 합니까 6년 동안 시달린 사람이 더 불쌍하지 윗집 찾아가서 조롱한 것도 아니고 그냥 코웃음치고 넘어가면 되는 전형적인 인과응보 얘기에요
3년 전
솔직히 이해돼요
윗집에 애 셋 사는데 뛰고 소리지를때마다 다리 부러뜨리고 싶어서 저같아도 저런 생각이 들것같아요

3년 전
6년....1년당한 저도 진짜 돌아버릴것 같은데 6년이면 몸에서 사리나오겠어요
윗집 면전에 대고 한 말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가해를 한것도 아닌데 저정도 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3년 전
스폰지밥 뚱이  사랑해오♥️
저도 이해해요.... 윗집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은데 말정도야 뭐....
3년 전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층간소음 진짜 사람 미치게 해요 이해는 합니다 그래도 겉으로 표현은 안하죠 입 밖으로 내뱉는게 너무 소름 끼칠 것 같아요
3년 전
6년..윗집한테 한소리도 아니라 그런가 보다 싶음.
3년 전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나겠어요 제정신 아니게 만드니까 그러겟죠 일반적인사고였슴 저런말 안나왓을걸요
3년 전
잘못되었다면 잘못된 생각이긴하지만 비난하고싶진 않네요
3년 전
6년간 아랫집 사람을 정신적으로 죽여놨는데 이해 합니다..그리고 그 말을 윗집 사람들한테 한것도 아니고 제 3자한테 말한건데 정 떨어질수 있어도 친척분들을 비난하지는 못할거 같아요
3년 전
애초에 본인 심하게 괴롭히고 폭력을 휘두른 사람도 죽이면 꼬시다고 하지 어떡해 불쌍해라고 대부분 안그러시잖아요 이건 당한사람과 안당한 사람들의 차이죠
3년 전
나라도 그럴듯 입밖으로낸건 잘못이지만 윗집사람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차에 사라지니 행복하죠 이해함
3년 전
심지어 6년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적피해준걸 되돌려받았다고 생각해요
3년 전
이해되긴하는데 굳이 입밖으로 꺼내서 창조논란 만들기는 싫은 느낌..그냥 마음속으로 느껴도 충분하지않을까요
3년 전
솔직히 층간소음 2년정도 당하면서 정신병원 갈까 수없이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긴 하는데 저라면 입밖으로 굳이 꺼낼것같진 않네요..
3년 전
저희 윗집도 주말마다 다른사람들 불러서 뛰어대고 찾아가도 문도 안열어주는데 그것까지 똑같네요ㅎ.. 그말하신 심정은 진짜 백번 이해갑니다..
3년 전
가족사이고 또 친했으니까 이야기한 것 같아요 이해 가요
3년 전
입밖으로 꺼내도 이해되는데... 그만큼 친척을 믿었으니까 그렇게 말했겠다 싶어요 층간소음은 정말...
3년 전
나같아도 죽었다고 좋아할듯 층간소음 안당해본사람만 찬한척말할수있다생각 ㅋㅋ내가 싶었는데 내가안죽여도 알아서죽어줬다 드디어 요런느낌 너무이해됨.... 6년이면 살인나도 이해감
3년 전
층간소음을 안 당해봐서 말을 못 하겠네요
3년 전
무교  
애들이뭔죄 ......
3년 전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일어나는 시댄데요. 애초에 애가 안뛰게 했으면.... 아이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아이가 안타깝지 부모는 별로.
말로 내뱉은게 문제인건 맞지만 지금이라도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았다는걸 저 부모가 알았으니ㅋㅋㅋ소름끼친건 그걸 계속 방치한 부모가 더해서 저 부모가 먼저 문제임

3년 전
22
3년 전
6년동안 층간소음 한건 반인륜적이지않나봐요?
3년 전
6년이면... 살인충동 일어날 만 합니다. 그쪽 집 대응이 더 반인륜적인데요?
3년 전
6년이면 그럴만도
3년 전
윗집사람들한테 얘기한것도 아니고 충분히 그럴만한데
3년 전
저도 윗집애들 뛰는거 공감이 돼서 마음은 너무 이해되긴해요.... 근데 죽어서 잘됐다 이런말은 조심해야될거같네요 ㅜㅜㅜ
3년 전
908
안 겪어본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닐듯요
3년 전
6년이면 그럴만한데
본인이 직접 겪어보셨으면 좋겠네

3년 전
WINGGING  영원히 워너원
저희집은 3년간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스트레스로 병까지 걸려 결국 꼭대기층으로 이사갔어요 심정 이해갑니다..
3년 전
저희 집도 층간소음 심한 편이라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이해하지만.. 말은 안할 것 같아요...
3년 전
저도 층간 소음으로 극도로 스트레스받아서 힘든 거 공감 가고 이해해요 근데 그걸 생각하는 것과 입 밖으로 내뱉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3년 전
베네딕트  컴버배치
2
3년 전
이해는 가요... 그냥 10분정도 막 뛰어다니는건데도 저는 미치겠더라구요,, 미안해했던것도 아니고 노력도 없고 문도 안열어줬다하니 더 그래요
노력이라도 하고 미안한마음이라도 내비쳤다면 저정도로 말했을까? 싶긴하네여

3년 전
실제로 실천할 생각은 없지만 저도 윗집 애들 싶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아랫집분 마음 100번 이해해요

3년 전
6일 6개월도 아니고 6년이면 당사자앞에서 저런말 안한게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3년 전
뭐가 문제ㅋㅋ 층간소음 지독하게 당해본 사람만 알죠 진짜 살인충동 든다는거;
3년 전
남의 일인데도 기쁘네용 앞으로도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층간소음 피해자들 모임 카페 한번 가보신 적 있나요...다들 매일 힘겨운 싸움 하고 계세요 법적으로 처리할 수도 없는 문제고 다들 매일 서로 힘내자며 다독이고 윗집 죽었으면좋겠다 저주합니다...진짜 카페한번 훑어보면 안타깝고 불쌍한 분들 천지입니다ㅋㅋㅋ큐ㅠㅠ저분들도 오죽하면 그러셨겠어요 6년이면 진짜 대단한겁니다 저는 이해가네요 개인적으로
3년 전
친척 너무 이해가는데... 애가 컨트롤 못 해도 부모는 애 컨트롤 시켜야죠... ㅋㅋ 6년이면 정신병 걸림 애가 죽었는데 오죽하면 저런 말 하겠어요
3년 전
저도 층간 소음으로 피해받고 있어서 공감해요 안 당해보면 모르죠 부모가 잘못한 겁니다
3년 전
6년동안 소음? 진짜 사람 미칩니다... 전 층간소음이런 소음때문에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 집안일 소리도 못견뎌요 진짜 죽을만큼 힘듬 ... 겪어보지않고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반인륜적이니까 그런말은 심하다? 그런말 하지 마시길... 입장바꿔 꼭 생각해보시길
3년 전
오늘도 열일하는 찬반좌...
3년 전
띠 앗  메케메케~~!
전 찬반대결 입장이랑 같아요ㅠㅠ
3년 전
층간소음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진심...
3년 전
문 안열어줄 정도면 저소리 들어도 싼 것 같은데요..
저는 한 번도 층간소음 당한적은 없고 밑에집에서 올라온적은 있는데 바로 조치취해서 밑집이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배려안했으면 남들도 배려해줄 필요가 있나요..?

3년 전
6년..? 인정
3년 전
애들이 잘못이 아닌 제대로 주의를 주지못한 부모의 잘못이 더 큰데 잘죽었다 하늘이 도와줬나보다 등등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내뱉는다는게 좀 소름돋을 것 같네요. 사람이 다르게 보일 것 같습니다
3년 전
봄날의꼬꼬  내게다가와서 인연이되어줘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이 죽었다는데 입밖으로 그런말 자체를 꺼낸다는게 저는 소름 돋네요 속으론 생각할수 있다고 해도 입밖으로는 절대 못꺼낼꺼 같은데요
3년 전
뱉을 말이 있고 삼킬 말이 있는데
3년 전
웬만하면 층간소음 얘기 아랫집 편인데요...

이건 아무리 그래도 애가 죽었는데 죽이고싶었는데 잘 죽었다고 하늘이 도왔다고 하는건 듣는 입장에선 오바다싶을 것 같아요

3년 전
솔직히 무슨 마음인지는 이해 가요.... 층간소음을 하루종일 매일같이 6년을 살았으면 그쯤되면 진짜 속으로 확 죽어버렸으면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근데 그걸 입밖으로 내냐 안 내냐의 차이인듯요
3년 전
6년 안 겪어 봤으면 말 안 했음 좋겠네요
3년 전
저는 6개월 겪어도 미칠 것 같은데 6년이라고요? 저는 '업보'라고 말할 것 같네요 진짜 미쳐요 이어폰으로 귀 틀어막고 있어도 이어폰 소리보다 쿵쿵소리가 훨씬 크게 들리고 참다참다 찾아가면 내가 내 집에서 쿵쿵거리는데 왜 니가 그러느냐 내 아랫집도 아무 말 안하는데 왜 니가 그러냐 니가 예민한 거 아니냐 이따구로 말해요 옛말에 '뿌린 만큼 거둔다'는 말이 있죠
3년 전
KIMJONGHYUN  꾸끈종💖
밤낮으로 못질 소리+전력질주하는 소리+집 앞뒤 건물 공사 소리+불규칙적인 개 짖는 소리... 이걸 독서실 안가고 집에서 공부하면서 다 겪은 것들이라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알지만 아무리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하늘이 도왔다는 반응은 좀 그렇네요 저런 생각이 들 순 있어도 입밖으로 내뱉는건 다르니까요.... 별개로 6년간 층간소음 피해주고 아이들 죽음에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게끔 한 부모는 꼭 천벌받길 바랍니다ㅠㅠ
3년 전
우리 윗집 새벽2시부터 청소기돌리고 장독대굴리면서 닦고 반찬통 다 엎고 쿠당탕탕 난리예요ㅠㅠ새벽에는 좀 조용히 해달라고 양해구하면 미안하다고하고 또 해요 엄청 스트레스예요ㅜㅜ
3년 전
6년은 오반데
3년 전
鈴木伸之  스즈키 노부유키
오우...6년이면....그럴만두....
3년 전
SVT_ JEONGHAN  An Ode
안당해 보면 몰라요 진짜 지금까지 이사 3곳을 다녀봤는데 첫번째 집17년 동안 윗집이 쿵쿵거리면서 다니고 1주일에 최소 2번이상 싸워서 때려 부수고 난리치느라 저 자다가 놀라서 청심환 먹은적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저희 집이 1년에 한번은 그만 쿵쿵거리라고 찾아갔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집은 괜찮았는데 지금 3번째 집인 윗집 부부들 진짜 머리채 다 잡아뜯고 싶을정도에요. 자기들은 꼭대기층이라 층간소음 겪은적 없어서 그런지 코로나라고 밖에 안나가고 2살~3살된 애하고 애 부모하고 같이 뛰어다닙니다ㅎㅎ 진짜 댓글쓰는 지금도 쿵쿵 거리네요? 저 집 매트도 안까는지 애가 다다다다다하고 뛰어다니는 소리도 다 나고 블럭 크게 엎어서 바닥에 쿵 거리는 소리 날정도로 납니다. 22년 살면서 약2년을 빼고는 층간 소음 겪는 입장으론 아랫집 심정 10000000%이해가요 진짜 저희 집도 지금 벼르고 있는 중이라 조만간 또 윗집 쿵쿵 거리면 신고할 예정입니다. 본인들은 저희보고 아침7시에 안방 화장실에서 씻지 말라고 임신중인데 놀라서 못잔다고 저격했으면서 본인들은 애 태어난 뒤로 2년 넘게 층간소음을 새벽에도 만들어서 빡칩니다 덕분에 자다가 빡쳐서 깬적도 여러번이고 때려부수면서 싸워서 집에서 비대면 수업 듣다가 화 참은적도 여러번입니다 진짜 층간 소음 겪어보면 사람이 미칩니다
3년 전
제가 밑층 사람이라면 그 생각이 스쳐지나갈 순 있어도 입밖으로 절대 꺼내진 않을 것 같아요.
3년 전
안태주  눈이 와서.. 데리러 왔어.
층간소음 진짜 사람 미쳐요... 그걸 6년이나 참고 살았으니... 그리고 아랫집 분도 생판 남이나 어중간하게 친한 사람한테는 저렇게 진심 말 안하겠죠. 친척이고 가까운 사이니까 저렇게 진심 튀어나온것 같아요
3년 전
평소 잘 했으면 추모라도 받았을 텐데 얼마나 고통 스러웠으면 ㅠ
3년 전
층간소음은 진짜 아무리 공감능력 좋은 사람도 절대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진짜 어느날은 덜컥 살인충동도 들 정도로 고통스럽고 괴로워요
제발 누가 당신때문에 편히 쉬어야 할 집에서도 고통 받는다고 하면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바로바로 좀 고치세요

전 저 말 한마디보단 6년을 해코지없이 버틴 거에 더 눈이 가네요

3년 전
입밖으로 내뱉진않겠지만
층간소음은 정말 죄악입니다

3년 전
반해  버렸어❤️
속으로 생각하는거랑 입밖으로 내뱉는건 다르죠...층간소음으로 고통받으신건 이해하지만 저런 생각을 입밖으로 아무렇지 않게 내다니 소름끼치네요.
3년 전
승체리  🍒말랑말랑체리인간최승철🍒
속으로야는 몰라도 그걸 굳이 입 밖으로 내야 하나요...ㅜ소음공해가 아무리 죽을 만큼의 스트레스라지만
3년 전
뭐 본인들 앞에서 잘 죽었다 한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았을만한데요 윗집도 ... 왜 저랬나 몰라
3년 전
소름. 싸패
3년 전
아무리 죽을만큼 스트레스라도 윗집은 진짜로 아이들이 죽었는데..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베댓들도 소름끼쳐요
3년 전
층간소음 겪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이해는 됨. 대신 가족끼리만 얘기할 듯
3년 전
TheBookofUs  Negentropy
네 번째 댓글에 동의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베댓은 소름돋네요 할 말 안 할 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층간소음 안 당해보면 몰라요. 자다가 나가서 시끄럽다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피드백 없는 6년이면 병 안나는게 용하네요. 층간소음 때문에 경찰도 불러봤는데 그것도 한시간을 못갑니다.
3년 전
Wish Me Mell  
솔직히 이해감... ㅋㅋ 저희집도 명절 때마다 위층에 애기들 놀ㄹㅓ오는데 그 며칠도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님,, 근데 몇 년은 참으신 것 같은데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을 듯..ㅠ
3년 전
층간소음 ㄹㅇ 사람미쳐요ㅠㅠ 저 수험생때 층간소음때메 ㄹㅇ 미쳤었음 ㅜㅠ
3년 전
마지막 댓글이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저 상황과 같아요 윗집 첫째가 남자애고 둘째가 여자앤데 진짜 한놈 안뛰니까 다른 놈이 뛰어요... 하지만 애초에 싶단 생각도 든 적은 없어요 부모한테 욕하고 싶던 적은 있어도;
3년 전
스트레스 심한거 이해가는데 잘못된 행동 제대로 바로잡아주지 않는 부모님이 더 잘못이지 저렇게 어린 애들이 무슨 큰 죄가 있나 싶어요
3년 전
아니...저도 층간소음 당해봤지만 절대 이해 안가는데요. 애초에 아이가 있는 집 층간소음 문제는 부모들 잘못이에요. 아이가 아무리 막나가도 제대로 교육 시켜야 하는게 부모입니다. 6년 내내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밑에 집에 미안하다는 말 하나도 안했던 어른들의 문제죠. 어떻게 아이들이 혼자서 제대로 행동도 하고, 생각도 하고 그럴 수 있겠어요. 이런 안타까운 사고사에 잘됐다느니, 이해한다느니 이런 말들이 나온다는게 참 슬프네요.
3년 전
아랫집 사람들도, 듣는 사람도 좀 소름돋긴하겠지만 글만 보면 몇년을 그런 것 같은데.. 아랫집 마음도 이해가 되긴 함...
3년 전
변백현집사람  방탄엑소애낀다잉
속으로는 누구나 그런생각 할 수 있고 속으로만 하면 모르니 상관없는데 말로 하는 순간 나쁘게 보일 수도 있죵
3년 전
소름돋아요...
3년 전
층간소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아요. 근데 아이들이잖아요...아이라고 한들 조금만도 이해 못하겠대도 알겠어요. 근데 입 밖으로 꺼내지 말죠 제발..
3년 전
말이 층간소음이지 따지고보면 6년동안 괴롭힘당하다가 이제야 괴롭힘에서 벗어난거잖아요
굳이 꺼낼 필요는 없는 말이긴 한데 6년동안 시달리신거면...좀 무섭긴 해도 이해가 되네요

3년 전
어우 그래도 그걸 입밖으로 꺼냈다는게 소름끼쳐요..
3년 전
5V7BTS13SVT11WOSF9  = 사랑❤
저도 몇 년 째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는 즁인데 그래도 입 밖으론 저런 말 안 꺼낼 것 같아요
3년 전
돌쳉  Drx수고했어
ㅋㅎ6년동안씩이나.. 너무고생하셨네요.. 층간소음 진짜 안당해보면몰라요
3년 전
햄찌슥찌  어깨빌려줄래
그래도 애들이 둘 다 저세상깄다는데 저런말은..
3년 전
와 그래도 저거는 좀.... 저 같으면 편하다 조용해져서 좋다 이 정도 생각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죽이고 싶었는데 하늘이 도왔다느니 이건 좀 싸패 같긴 하네요 속으로만 생각한다고 해도 사람이 그것도 애들이 죽었는데..;
3년 전
Terry Time  시계는 와치와치
뭔가 좀 반반이다... 생각은 할 수 있어도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다가도 6년 동안 계속 저랬다고 또 생각하면....
3년 전
층간소음 저도 겪었어요, 지긋지긋하게
칼부림 왜 나는지 그때 이해했구요
그렇지만 세상에.. 누군가의 자식이, 아이들이 죽어버렸는데... 그것도 둘이 같이 갔다는데..
살아 뛰면서 날 괴롭게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하 모르겠네요, 사람 의견 다 다른 거니까 그런데 전 좀 슬프고 끔찍하네요 댓글이

3년 전
소중한 가족을 잃었어요
모두에게 좋은 이미지가 될 순 없으니 누군가는 잘 죽었다 말하고 그걸 들은 누군가가 그 말에 오죽했으면, 이라고해요
기분이 어떨까요
말 조심하며 삽시다..

3년 전
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요.
수능 전 날에도 새벽 두시까지 쿵쿵거렸을 땐 진짜 사람 악독해지더라구요ㅋㅋㅋㅋ
애가 물건 던지고 떨어뜨리고 점프하고 달리고 소리지르고 심지어 청소기 드르륵 거리는 소리까지 다들리는데 안미치는게 비정상이에요.
저도 맨날 윗집애 다리 깁스하길 바라며 삽니다;

3년 전
이해 안 간다는 분들은 층간소음때문에 죽고싶은거 못겪어본거 아닌가요,,,, 진짜 맨날 귀틀어막고 살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없던 병도 생기고 정신과까지감
3년 전
세번째 베댓은 왜 혼자 화가 잔뜩 나있죵
3년 전
와 6년간...
3년 전
솔직히 쌤통인데 ㅎ 싸패같긴한데 6년간 밤낮으로 평일주말할것없는데 윗집으로 안쳐들어가서 애들 안죽인게 어디임 저거 사람미쳐요 진짜
3년 전
22222222 ㅋㅋ진짜 사이다 아랫집이 천사죠 6년을 개무시당하며 당하고 살았는데 어떠한 말도 못하고 복수도 못하고 그저 한없이 당하기만 ㅋㅋㅋㅋㅋ 하늘이 도왔네요
3년 전
6년이라니까 그 마음은 이해되지만 굳이 말 안 해도 될 말을 하셨네
3년 전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만 1년에 3번 다녔는데 살인나는거 이해할 정도의 스트레스에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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