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계약 만료 코앞인데 1년 넘게 공백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냐" 심경 간접 토로 해체냐 존속이냐, 러블리즈-울림의 합의 계속
지난 7월까지 러블리즈는 해체 수순을 밟고 있었다.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일부 멤버들만 재계약에 뜻이 있었다. 러블리즈라는 팀에 대한 애착과는 별개로 현 소속사인 울림과의 재계약에 긍정적이지 않았기 때문. 소속사와의 계약 여부와 무관히 '러블리즈' 그룹 활동을 이어 갈지가 협상에 테이블에 올라와 있는 상황. 계약 만료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회사와 멤버들의 협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중략) 완전체를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상황에 놓이자 비난의 화살은 울림으로 향했다. 팬들은 울림을 향해 재계약을 안 할 순 있으나 1년 이상 놀게 하는 건 소속사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납당할 바에야 '탈 울림'을 해서라도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바라는 팬이 적지 않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1508130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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