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루 만에 15살 아이가 이렇게 될 수 있나. 이 증상들이 백신 때문이 아니라면 왜 이런 건지 밝혀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아이가 '엄마 2차 접종을 어떻게 해? 나 무서워. 그런데 안 맞으면 학원 못 가잖아'라고 한다"며 "우리 가족은 아이를 잃을까 봐 아이 옆에서 바들바들 떨었다. 그나마 아직 내 곁에 아이가 숨 쉬고 있으니 다행이라 해야 하나.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겪게 해서 내 손으로 백신 예약하고 맞춘 내 손을 자르고 싶은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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