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마음이 아팠어 너네가
사람들 앞에서 너무 큰 잘못을 저질러 버렸고,
너무 큰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그걸 막아주고 싶었어 사실은
정말 진짜 열심히 준비를 하고 했던 걸 아니까 막아주고 싶었는데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얘기를 해주고 싶은거야
우리가 도를 넘었다 선을 지나쳤다
이거는 짚고 넘어가고 싶은거지
리안: 내가 제재를 했으면 이런 사태까지는 안 갔을텐데
미안해 너무 미안해
클루씨: 경쟁에 치중하다 보니까 너무 생각이 짧았고
저희한테도 옳은 일이 아닌 걸 깨달아서
스퀴드가 관련됐다는 것도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 방법을 드린 게 죄송스러운 부분이에요
저희가 적절하지 않은 선택을 한 것 같아서
경쟁 심리 때문에 저희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았나.
그걸 다시 찾아야하지 않나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중략)
라치카: 경쟁을 하더라도 정정당당하게 멋있게 하고 내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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