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엑스지), "'마스카라' 목표? 보기만 해도 에너지 얻을 수 있는 그룹 되고파"[일문일답]

'글로벌 걸그룹' XG(엑스지)가 3개월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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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늘(29일) 0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MASCARA(마스카라)' 음원을 먼저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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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멤버 전원이 일본인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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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람들에게 XG 음악을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무브먼트를 만들고 있다고 느끼는 한국에서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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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XG는 5년 전 연습생 때부터 한국어를 공부해왔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연습을 하고 데뷔를 한 지금까지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여기에 저희의 강점을 더해 새로운 XG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한 엄격한 기준을 가진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인정받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88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