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친족인 최 모 씨가 대통령실 부속실 산하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오늘(6일)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부속실은 대통령의 일정 등을 보좌하는 부서인데, 선임행정관은 강의구 부속실장 바로 아래 직위로, 부서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기업 출신인 최 씨는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경선 후보 당시 캠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고 합니다. 캠프 내에서 회계업무를 맡았고, 당선 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도 일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97328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