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원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국내 방산업체 대표들이 27일 폴란드 국방부에서 폴란드 정부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의 세바스티안 흐바워크 회장. /바르샤바=국방부 공동취재단 한국 방산기업들이 폴란드에 K2 전차, K9 자주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수출 규모가 20조원을 웃돌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