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72670?cds=news_edit 일부 참모진 교체설…홍보·정무 라인-비서실장 등 포함 가능성 제기 인적쇄신 통한 국정 분위기 반전 모색…"구체적 폭은 아직 확정 안돼" 일각서 순차적 개편 가능성도 거론…17일 기자회견 메시지 주목
여권 핵심 관계자는 "아직 최종 개편 범위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대안 물색 등과도 맞물려 있는 상황이어서 현재로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다른 인사도 "아직 퍼즐이 완전히 맞춰진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후임자를 찾는 문제나 대통령실의 업무 지속성 등 문제와 연계해 인적 쇄신의 대상이나 그 폭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청와대 개편 문제에 대해 심사숙고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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