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스스로 무덤을 파다!
준서기 왈, "선거 과정 중에서 언론인들에게 빈번하게 들었던 얘기다. 실제로 그 자리에 배석했던 한 의원이 이야기 해주더라" 고 했다. 대선 당시 윤 후보가 자신을 '이 XX, 저 XX'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왜 그런 욕을 먹었는지도 생각해봐야 했다.
이러한 말은 사실이라도 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준석은 2019년 바른미래당 청년 당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안철수 의원을 향해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준석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다가 욕설 담긴 녹취가 공개되어서 징계를 받았던 것이다.
[지난 1년동안 이준석 망언록]
1. 윤석열, 대선판 버틸 재산 없다
2. 윤석열 후보는 정치 초보다.
3. 윤석열 후보는 아무것도 모른다.
4.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늦으면 수입산 쇠고기된다.
5. 윤석열 없이 대선기차는 떠난다. 싫으면 오지 말아라.
6. 윤석열이 어떤 말을 하던 본인 자유지만 책임져야 할 것
7. 윤석열이 파렴치범도 아닌데 입당을 내가 막겠나.
8. 윤석열은 정치를 모른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9. 윤석열은 아마추어 티가 난다.
10. 윤석열은 트렌드가 늦다.
11. 윤석열 후보측은 공상과학소설 쓰지 마라(2021.6.27).
12. 김종인 위원장은 윤석열에게 관심 없다.
13. 윤석열은 김종인 위원장에게 매달려야 한다.
14. 윤석열, 선거 치르기에는 미숙하다.
15. 비빔밥은 완성되었다.
16. 비빔밥에 당근만 얹으면 된다. 나는 당근 안 먹는다.
17. 윤석열은 용기를 잃었다.
18. 윤석열의 미숙함은 과거 안철수를 떠올리게 한다.
19. 윤석열 8월 입당 안하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당내 인사들 모두 징계하겠다.
20. 윤석열 곁에는 하이에나가 있다.
21. 윤석열 곁에는 멧돼지가 있다.
22. 윤석열 곁에는 파리떼가 있다.
23. 윤석열 대통령되면 나는 지구를 떠나겠다(2021. 3월).
24. 나는 유승민을 대통령 만들겠다(2021. 3월).
25. 윤석열, 캠프구성을 김종인과 조율해야 한다.
26. 윤석열, 저거 곧 정리된다.
27. 윤석열이 경선버스 운전대 뽑아갔다.
28. 윤석열은 메시지를 관리하라.
29. 윤석열 행보는 미숙하다.
30. 윤석열애게 윤핵관이 있다.
31. 내 역할은 여기 까지다(대선과정에서 1차 도피 시)
32. 윤석열의 무운을 빈다 (대선과정에서 2차 도피 시)
33. 안철수와의 단일화는 없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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