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5년간 유지된 공기업 정원기준 등을 개선해 공기업·준정부기관 수를 현재 130개에서 88개로 대폭 줄인다. 또한 직급체계를 축소하고 조직·인사 관리체계를 기존 연공 중심에서 직무·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0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새정부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84971?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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