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대통령 경호처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택 인근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한다고 밝혔다”며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했다. 신 대변인은 “김진표 의장과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도 했다.
▲2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사저 일대에 '평화 집회를 원한다'는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경호 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로 넓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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