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굉장히 준수한 광석님
어머니가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라 다른사람들 연결은 많이 시켜줬는데
정작 아들만 결혼 못했다고 ㅋㅋㅋㅋㅋ
만나는 위치를 잘 못알아서 돌고 도느라
상대여자분이 오래기다렸는데
도착하고나서도 바로 안달려가고
꼼지락거리면서 자기 캐리어 내리고
좀 의아한 행동을 함
어쨌든 여자분 캐리어 끌고와서
다시 다 넣고 출발
차에 타고나서 목이 마른걸
얘기해도 말을 듣지 않는 ㅠ
결국 유라님이 대놓고 원하는 걸 얘기해서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는데
차에서 먹기 불편하니까 쭈쭈바를 먹자고 권함 ㅠㅠ
내리기 전에 땅콩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대놓고 얘기했는데도..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파악한 안현모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라님 쭈쭈바는 이미 녹아서
뜯기 어려운 상태라 난감해하는데
옆에서 자기는 이로 뜯었다며
해맑게 먹고 있는 광석님..ㅠㅠㅋㅋㅋㅋ
답답해서 미치는 이진혁 ㅋㅋㅋㅋㅋㅋ
도와주지도 않고 쳐다보다가
유라님이 죄송하다고 못먹을 것 같다하니까
괜찮다고 (피부에 대서) 열이라도 식히라고 ㅠㅋㅋㅋㅋㅋ
(MC들 황당)
암튼 이렇게 다른 출연진들이 있는 모임 장소로 도착
아니 근데...
MC석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들어와서는 선착순으로 앉으면 되나요? 이러고 있음 ㅠ 답답
이제 저녁이 되서 각자 흩어져서 일하는데
다른 출연진들은 그래도 서로 말걸면서
얘기도 하고 식사 준비도 하는데 혼자
불붙이는거에만 집중하는...
그래도 처음 같이 왔던 유라님이 와서 말걸어줌
유라님이 광석님한테 확실히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하자
ㄴㄴ 그저 약자보호,
소외된 사람을 위한 마음일 수 있다는 안현모 ㅋㅋㅋㅋ
단단히 찍혔음ㅋㅋㅋㅋㅋ
암튼 끝까지 눈치 없이 불만 붙임 ㅠㅠ
밥 다먹고 다같이 모여서 밸런스 게임도 했는데
5분에 한 번씩 연락 vs 5일에 한번 연락
5일에 한번을 혼자 고른 광석님...
여자 출연진들한테 좋은 인상을 남긴거같진 않음 ㅠㅠ
본인은 연애 중수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하수로 보는 것 같다고..
보면서 너무 답답해가지고 킹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