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pEeZyrl 이태원 압사 사고가 벌어지기 1시간 전 현장에 있었던 치어리더 출신 BJ 꽉꽉이 경찰서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꽉꽉은 "저기 통제가 필요할 것 같다. 사람들이 밀어서 중간에 다칠 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파출소를 나서며 "이태원에서 방송 못 한다. 여긴 압사당한다. 깔려 죽는다. 아까도 앞에서 몇백 명이 사람이 밀려오더라. 끼어서 그냥 휩쓸려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하며 방송을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꽉꽉이 당시 파출소에 현장의 심각성을 알린 시간은 오후 9시 16분쯤으로, 사고 발생 약 1시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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