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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ll조회 26933l 16
이 글은 1년 전 (2022/11/03) 게시물이에요
10만원짜리 코트는 싸구려인가요? | 인스티즈
추천  16


 
50만원짜리 코트는 보통 사람들에게 부담되는 거 맞는데,,
1년 전
사실 아우터에 10 이상 쓰는것도 부담인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자신이 입는, 주변에 비슷한 경제적 수준의 사람들이 입는 코트와 다르다고 해서 조금 더 비싼 걸 사라고 하는 건 잘못됐습니다..
1년 전
배우 박서함  193아니고189
사람마다 가치를 두고 소비하는 기준이 다 다른거죠 저도 옷에는 딱히 돈 아까워서 잘 안쓰지만 향수나 LP사려고 몇십만원 훅훅써요 친구들이 50만원 코트 입고 본인이 10만원 코트 입는다고 싸구려 옷을 입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친구들은 옷에 더 가치를 많이 두는구나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실제로 그 친구들이 50만원 짜리 코트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추천한거니까 크게 의의 안 두시는게 나을듯
1년 전
직장인 아니면 부담이지.. 나도 취업전까지만해도 아우터 5만원도 덜덜 떨면서 샀는데ㅠㅠ
1년 전
별개로 코트는 가능한 비싸게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1년 전
팬케이크맛쿠키  ❤️고양이❤️
입는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에 따라 10만원짜리 코트가 비싸보이기도 하고, 50만원짜리 코트가 저렴해보이기도 합니다..
1년 전
222
1년 전
맞아요..피상적인 얘기일수는 있지만 10만원대에서도 핏이나 재질,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고려해 충분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수있고 나머지는 입는사람의 애티튜드가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1년 전
굳이 남들 따라서 비싸게 살 필요 없어요!
50까지 갈 필요도 없구.. 코트는 가격 10~20사이로
울함유량 보고 사는게 제일 좋습니당
덜 무겁고 훨씬 오래가요

1년 전
패팅은 별차이 못느끼겠는데
코트,무스탕은 싼거랑 차이가 꽤 있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겨울되면 코디가 넘 힘드네요 ...

1년 전
좋은거랑 비교하자면 끝이 없어요ㅠㅠ감당 가능한 가격대에서 그나마 괜찮은걸로 찾는게 합리적일듯해요...
1년 전
그냥 현 상황에 너무 우울해하셔서 모든게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것 같은데.... 친구들의 말이 이 세상의 진리는 아니잖아요
1년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기사💙뿌꿈이
아우터는 비싸서 좋은거 쓰자는 주의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10만원대로 질좋은거 사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질 별로인 경우가 많고 오래 입으려면 비싼거 사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해요 본인이 여유가 없어서 남하고 비교되는 상황에 우울한것 같은데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본인 상황에 맞게 소비하는게 최선일듯 싶어요
1년 전
..... 싸구려 그 말 하나가 저분에게 비수로 다가왔을 거 같아요..
1년 전
20이내로 10만원대에 ㄱㅊ은 코트 싸구리티 안나는 코트 살수있어요 대신 쿠폰할인, 필요 잘보고 옷좋아하고 많이사는데 50만원대는 개비싸다 현타오지 저 글쓴이도 나도 언젠간 모든순간에 의연해지는 날 오기를
1년 전
10만원대면 괜찮은데
1년 전
언젠가 붙잡았어야 해  비투비아스트로
겨울 코트 10만원이면 적정선 같은데요. 저도 거기서 13만원까지가 마지노선이예요. 싼 옷 입었다고 열심히 살고 있는 인생까지 싸구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년 전
10만원대 코트 입는 사람 엄청 많을걸요 여유되서 비싼거 살수있으면 좋겠지만 잘 고르면 괜찮은거 많아요
1년 전
10만원짜리 코트가 정말 10만원 값을 못하는 보세 10만원이 많아서 인식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벌이에 따라 50도 사고 100도 사고 할 수 있죠. 저도 친구랑 패딩 예산 얘기하다가 나온 소린데 저는 4-50 짜리를 보고 있었고 친구는 저를 흘겨봤습니다. 그런 돈으론 제가 원하는 입고만 있어도 땀이 나는 패딩은 절대 살 수 없다 하더군요. 히말라야는 못해도 7-80선이고 그마저도 디자인이 별로라 100은 주고 사야한다네요. 근데 그 친구가 이상하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 친구 눈엔 제가 이상했을 수 있죠. 소비습관 다른 걸로 기죽기 시작하면 진짜 본인 씀씀이랑 비슷한 사람만 만나야 합니다. 그런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꿀리고 싶지 않고 현타도 느끼고 싶지 않으면 그저 그냥 열심히 벌어서 잘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건 너무 힘든 일이잖아요. 모두가 잘 살면 빈부격차는 왜 있는지... 친구들의 벌이를 대단하다 생각하고, 태어난 배경을 부러워하는 정도로 동경심과 동기부여만 되면 됩니다. 현타 올 필요도 없고요. 애초에 저런 말로 백화점에 데려가면 본인들도 10-20씩 보태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게 못 된다면 그런말을 담아 둘 필요가 없어요. 30대 되고 40대 되면 80만원 짜리 코트도 척척 사입을 수 있습니다. 80보다 더 한 코트도 살 수 있어요. 지금 가난하고 어려운거에 대해 자격지심 갖지 마세요. 그것 또한 본인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면 괜찮겠지만 남들 다 그러고 삽니다. 본인에게는 하나도 도움 안 되는 미래 없는 소비 습관을 우러러 보지 마세요. 그런거에 현타 느끼고 따라갈수록 더 거지가 되가는겁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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