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데스티니' 등 러블리즈 앨범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였던 윤상
어제자 러블리즈는 데뷔 8주년 기념으로,
윤상이 진행하는 네이버 Now '너에게 음악'에 완전체로 출연했는데
거기서 윤상이 2018년 러블리즈와 함께 작업한 '지금 이대로'라는 곡의 비하인드를 처음 밝힘
윤상이 작사가 김이나에게 데모를 들고 찾아가서 했다는 말
" 나 어쩌면 이 친구들(러블리즈)하고 이번 곡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래서 가사를 최대한 내가 이들(러블리즈)과 가장 기쁘고 행복한 얼굴로 인사할 수 있는 내용이면 좋겠어"
그렇게 1시간 만에 탄생한 가사...
그리고 이를 본 김이나 작사가 인스타 ㅜ
+ 참고로 러블리즈 해체 아니야!!
비록 소속사는 다 다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뭉친다고 여러 번 말했고, 전 러블리즈라고 소개하면 멤버들이 현 러블리즈라고 정정하고 다니니까 해체라고 하지 말아 줘ㅜ
(자작글 첨이라 떨려.. 둥글게 말해줘...😬)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