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공계에 구경가 봄 그랬더니
2019년에 맺은 유대감과
디올 하우스와의 우정?
뜬금포 4년전 인연을 소환하고 있던 디오르.
알고보니
2019년 방탄 무대의상을 몇 번 디자인해 줬음
디자인 존-멋
암튼 이를 계기로 총괄 디자이너가
멤버들과 만나게 됨
가운데가 디올 디자이너
노란머리가 지민
그 이후 디올이
지민을 2019년 BoF 500에 추천 해서 선정 됨
Bof 500이 패션 비지니스 산업의
주요 인물 그런 걸 뽑는 거래
(15년 지디 이후 한국 남자로 두 번째로 선정)
그러다가 4년 후,
방탄이 개인활동 시작하고서 지민이
디올 협찬으로 w korea 화보를 찍음.
표지 6종이라 함
귀찮아서 2개만 가져옴
그러고 나서 어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
진짜 4년 걸린 거였음
근데 여기서 더 흥미로운 건
디올이 Bof 500에 추천했던 또다른 인물
바로
블랙핑크 지수!
예스,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임
즉 디올은 자기가 추천했던 인물들
4년에 걸쳐
글로벌 앰버서더로 다 선정하고 맘.
원하는대로 이루는 디올 세계관..
전혀 접점 없어보였는데 내 기준 흥미돋이라
사진 긁어모아옴 ㅋㅋㅋ
글 어케 끝내지...
찾으면서 알게된 티엠아 뿌리고 마무리 할게
1. 지수 지민은 95 동갑으로 2017년 활동이 겹친적 있음
2. 한국 앰버서더 차은우 (aka우리 은우)와 지민은 친하다함
3. 지수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 게
디올은 1946년 설립 이후 지금껏
글로벌 앰버서더가 몇명 없었다함.
지민 들어가니 이제 18명이지만
지수가 들어갈 때를 생각하면
한국인으로 저 리스트 이름 올린 게 최초임.
진심 본새 남
아래 리스트에 안야 테일러 조이(퀸즈겜빗)
ㅊㅊ-다음카페 ㅇㅇ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