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슈비룹ll조회 13246l 20
이 글은 1년 전 (2023/1/19) 게시물이에요

안동 옥동 칼부림 사건 반전 jpg | 인스티즈 

경북 안동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피해자가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사건 초기 현장에 출동해 일행들을 훈방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0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옥동 한 술집에서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된 칼부림 사건은 포항에서 안동으로 놀러 온 A(23)씨 등 7명이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B(21)씨가 자신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게 발단이 됐다. 

 

이후 몸싸움으로 번졌고 A 씨 일행은 B 씨를 인근 공원으로 끌고 가 집단 구타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간단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사건이 경미하다고 판단, 같은 날 오전 1시 20분께 이들을 훈방 조치했다.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738 

 

(작년기사) 

안동 옥동 칼부림 사건 반전 jpg | 인스티즈 

 

최종 의견 진술 중 절반의 시간을 유족의 2차 가해 부분에 할애한 검찰은 "사건 이후 유족에게 2차 가해가 이어졌다. 일부 언론에 나온 것과는 달리 피고인에 대한 집단구타는 없었으며 경찰의 훈방조치도 없었다"며 "옷도 피고인 스스로 벗었고 피고인에 대한 1시간 이상의 폭행 및 괴롭힘 또한 없었다. 피해자는 범죄 전력도 없고 수사 전력도 없었다. 합의시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흉기 등을 3차례 구입해 주점에 있던 피해자를 찾아가 위협을 가한 것으로 계획적이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여러차례 소년보호사건 송치 전력이 있는 점, 최근 특수협박 관련 처벌은 받은 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징역 2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7월4일 안동 옥동의 술집에서 양손에 날카로운 도구를 쥐고 피해자들에게 달려들어 휘두른 혐의(특수협박)와 흉기를 피해자를 향해 휘두르고 찔러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됐다. 

 

피고인 A씨가 "왜 쳐다보느냐"며 피해자 일행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다. 이후 피해자 일행이 피고인을 밀쳤고 이에 화가 난 A씨가 편의점으로 가 예기 2개를 구입하며 이번 사건이 시작된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https://naver.me/GUDOlzKR 

 

(2023년 1월18일 판결) 

 

재판부 피셜 먼저 시비건 거 ->가해자 

쫓아다니며 시비건 거-> 가해자 

1시간 집단 폭행->없음 

피해자 전과 없음 / 가해자 여러번 소년원행
추천  20


 
슈비룹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https://instiz.net/pt/7184280

가해자 주장글은 전부 거짓으로 재판부 에서 밝혀졌어요

1년 전
슈비룹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https://instiz.net/pt/7184280

가해자 주장글은 전부 거짓으로 재판부 에서 밝혀졌어요

1년 전
헐 당시에 알려졌던 내용과 많이 다르네요?…
그땐 피해자가 먼저 시비 걸어서 그랬다는 내용이 많았는데……너무 안타깝다 ㅠㅠㅠㅠㅠ

1년 전
SON 7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어쩌다 저렇게 다 반대로 알려진거죠?? 그때 피해자분 욕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ㅠ
1년 전
기자들? 기사가 그렇게 난 걸로 알고 있어요 검색해보면 아직도 기사가 남아 있더라고요ㅠ 피해자만 안타까워요ㅜ
1년 전
최웅  연수야, 연수야..
에 왜 반대로 알려잔거죠?
1년 전
대박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요정 : 일주일동안 갇혀서 삼시세끼 전통음식만 먹으면 5억지급347 백구영쌤09.17 14:3580412 5
유머·감동 롯데월드 갔다가 매직패스에 극대노한 아저씨209 308679_return09.17 10:35107612 15
이슈·소식 충격적인 지적장애 3급 아빠가 13살 친딸 수년 간 성폭행...193 가나슈케이크09.17 14:1788361 19
정보·기타 한가위 인사 현수막 대신 진료가능한 병원 안내한 민주당 의원들234 wjjdkkdkrk09.17 08:03108739
유머·감동 4살차이 썸이에요 ♥106 유기현 (25)09.17 12:0788650 0
이승기 & 이다인 4/7일 결혼 발표366 지수 02.07 15:05 131572 36
알파벳 T로 시작하는 남자 아이돌 중에 유명한 순위 정리해봄15 슈슈슈슈슈슈 02.07 14:21 10299 6
홍상수·김민희, '8년 애정' 동반 행보 계속5 지수 02.07 14:13 10724 1
"학폭 연예인 다 빼라"…논란 이후 깐깐해진 출연 계약서44 붐붐붐붐 02.07 12:51 30938 44
공개하는 컨셉포토 마다 찰떡 스타일링인 것 같은 여돌.jpg2 솜마이 02.07 12:37 8663 5
댄서가 되고싶지만 매일 누워만 있다는 남고생...jpg29 슈슈슈슈슈슈 02.07 11:26 39074
'전원 일본인 걸그룹' XG, 자켓 촬영 현장 공개22 펀치냥냥 02.07 10:37 16886 3
맘에 안들면 다 적?? 담쟁이처럼 02.07 09:27 5311 1
난리난 경인교대 입결 근황..jpg6 버들소리 02.07 00:30 17459 5
(혐오주의) 4일 뒤 출소하는 '승리'의 단톡방 내용ㄷㄷㄷㄷ..jpg33 닉네임166894 02.06 23:52 29511 18
초록글갔던 성균관대학교 슬로건 당선작.jpg516 우우아아 02.06 23:24 97342
대통령실 "尹, 매달 300만원 당비 내는데…선거개입 명백히 아냐" Qwertyuiop15 02.06 22:42 6036 0
블랙핑크 제니가 강추하는 LA음식20 parsimony 02.06 21:56 27169 14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피크타임' 나오는 아이돌들 최근 초동 순위8 스롱 02.06 20:19 14731 5
초록글갔던 0.5인분 중식당 실제 사진.jpg415 우우아아 02.06 20:13 118435
도대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진짜 궁금한 소속사 이가현 02.06 20:02 8916 0
공감이라는걸 전혀 모르는 족속들1 담쟁이처럼 02.06 19:17 10135 2
손나은, '대행사' 신묘한 수[MK스타] 쌀강아지 02.06 19:02 3158 0
솔직히 명품 아니지만 보통 직딩들도 사기 힘든 브랜드.jpg259 우우아아 02.06 18:53 75741 42
엔믹스, 세계관 新 챕터 서막.. "이제 네가 눈을 뜰 차례야"1 Tape 02.06 18:13 7891 2
전체 인기글 l 안내
9/18 1:40 ~ 9/18 1: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