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본행사는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의전실에서 아나운서를 교체하라는 통보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현대중공업 측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주MBC와의 인터뷰에서 "의전실이 개입했다는 내용은 모르겠고, 현대중공업에서 조치했다"며 "리허설 과정에서 아나운서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 현장에서 바꿨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전주MBC 아나운서는 해당 보도에서 "진행 미숙 논란이 있을 수 없는 수준의 간단한 시나리오였다"며, "일련의 상황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전주MBC측은 현대중공업 측에 항의 뜻을 전달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FQISWUq6 대통령도 업무 미흡하게 하는데 교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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