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라고 들고온거 아님🥺🥺
그냥 얘네는 이렇구나 하고 봐주라
우리나라는 좋은 자리, 빈자리 있으면
가방두고 찜꽁하는데 파리는 그러면 안된대.
오호
한국인은 성질이 급하다구요
우리는 테이블 20개면 어디서 부르든
다 주문받고 계산하고 해야하는데
얘넨 자기담당 테이블 일만 한대
그래서 자기가 안내도 안해줬는데
자기담당구역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면
굉장히 당황스럽대
당황스러워서 상황파악하면 다급한 상황도 아니고
준비도 안된 테이블에 갑자기 누가 앉아있는 상황인것임
견디고 이겨내야한대ㅠ
눈짓으로라도 앉는다고 해야
웨이터가 내가 있다는걸 인지해서 주문받으러온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크로크무슈는 못참지
그치
먹는데 담배연기는 좀
💌 꿀팁 💌
테라스에 앉고싶으면 마실거라고 이야기한다
인종차별이 아닌 이상 보통 이런 이유때문이래
유럽은 알러지도 많아서 메뉴판 완전 두껍고
적힌 글자들도 많아서 처음가면 읽는데 시간오래걸림.
그래서 주문하고싶으면 메뉴판부터 덮어야한대.
이것이 나의 즐거움~🎶
저 분이 파리에서 우동 먹으러갔는데
자기가 주문하고 다 먹고 나올 때까지
옆에 앉았던 가족은 메뉴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주문안하고 있는걸 본 적도 있대.
왜냐면 자기 담당이 아니니까.
+) 💌 음식 빨리 서빙받는 꿀팁 💌
계산할 때 쉽게 저지르는
무례한 행동들에 대한 얘기들도 있었는데
너무 길어서 여기까지만 함.
신기해서 같이 보려고 캡쳐해온거니까
너무 부정적인 얘기는 하지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