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할머니가 사는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2리 사는데 친할머니의 외가도 아닌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댁 쪽에 우리 할아버지가 집 지어서 너무 제가 살기 불편해서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 저도 손자인데 제가 아들에게 절대 집 한푼 줄 마음이 없어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사위에게 집 준다는 것도 괜찮겠죠? 지금 양평,여주 쪽으로 해서 떠나고 싶습니다 역세권도 아닌거랑 사는데 조안면이 남양주시이고 남양주가 서울에 붙어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햘아버지랑 우리 친증조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할머니만 남으니 더 떠나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집 줘야 하니까 주고 바로 나가려고요… 양평,여주 쪽으로 향해서 가는 지방 이사갈때 없나요? 강원도,충청도 이사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