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에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한 강지섭의 집에 놓인 예수 그림이 캡처돼 있다. 글쓴이는 해당 그림이 JMS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눈이 보정된 예수 그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06년 안티 JMS 사이트로 불리는 'EXODUS'에 "그 탤런트 강지섭 씨 하늘이시여에 나온 사람 그분도 JMS랍니다"라고 올라온 글을 첨부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며 강지섭이 과거했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2008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독실한 크리스찬이며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해외 선교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나의 최종 목표는 전도다.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나는 열심히 배우의 길을 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가 과거 SNS에 올렸던 글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강지섭은 2012년 3월 16일 자신의 SNS에 "환경 핑계 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인용한 말은 JMS 교주 정명석이 설교 중 했던 말이며, 해당 날짜는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져 있어 충격을 더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12n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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