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우크라 폭격·비명 한국에도 들려…침략 즉각 종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30189?sid=10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법무부 장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진정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믿는다면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시민들의 곤경에 대해 결코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1950년 침략 행위로 고통을 받았고, 그 참상은 대부분 무고한 민간인들이 받게 됐다”며 “오늘날까지도 전쟁의 깊고 넓은 상처는 완전히 치유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제적인 연대와 지원이 중요하며, 그것이 우크라이나의 희생자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안다”며 “그것은 정치나 이데올로기에 관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에게 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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