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낳는건 본인의 의사니 그러려니하는데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건
출산한 부모와 태어난 아이들에게 '세금노예'라느니 '부양노예'같은 되도않는 프레임 씌워서 악플 다는 것
마치 본인이 촌철살인 쿨하게 현실적인 얘기라고 던지는듯한 무지성..
애 안낳는 인구가 늘어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의 대한 존중의 태도가 보이지 않는 무지성 악플과 시선이 커뮤에서나 현실에서나 보여짐
예컨대 지금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의 기성세대인 지금 젊은 세대들이 아이들보고 세금노예, 부양노예 이렇게 부르는걸 안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소름이 끼치고 세대간부작용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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