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자매 11년간 성폭행한 학원장…징역 20년 확정

그는 2010년 4월 당시 9살이던 B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하고, ‘주말에 무료로 일대일 수업을 해주겠다’고 제안한 뒤 성폭행하는 등 이듬해 5월까지 강의실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양이 2015년부터 학원에 다니지 않게 되자, 당시 10살이던 동생 C양을 강제추행 하는 등 2021년까지 11년 동안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이들 자매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원비를 걱정하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자매는 건강이 좋지 않은 모친이 걱정할 것을 우려해 당시에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못했고, 성인이 돼서야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713n02569

[파란하루]

😠

[비행기를타고]

자매의 어려움을 이용했다니깐 더 추악하네요

[baramyy.ek]

역겨워요

[요르레이히]

판결도 좀 바꼈으면 좋겠다.
판사가 최소 ~ 최대까지만 지정해주고
배심원 10명이 그 범위 안 에서 각자 구형 쓰고
가장 높게 구형한사람, 가장 낮게 구형한사람 빼고 평균값으로 형량 때려버리면
지금 보단 나을 듯 함

[권지디용]

하...이 무슨 일이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