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자문 붙은거 같다는 서이초 가정통신문

+ 학폭 신고 사안이 없었다
> 신고까지 안 가도록 교사가 양쪽 학부모 민원 정면으로 몸빵하고 있었을 가능성 있음

+sns에 거론되는 ‘그’ 정치인 자녀가 아니다
> 정치인 자녀 없다고는 말 안함

+본인이 희망한 업무이다
> 학교는 희망 업무=담당업무나 같은데 기피업무를 아무도 희망업무에 적어 내지 않은 경우, 누군가는 기피 업무를 맡아야 하는 구조라 관리자 등이 제일 착한 쌤 골라서 희망업무에 해당 업무 쓰도록 함

+희망한 학년이다
> 희망학년 = 희망학년란에는 1지망부터 6지망까지 다 적음...ㅋㅋ순서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를 둘 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다 들어있다는 얘기임

해당 학교 관리자 혼자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을거같음
더 이상 고인 모독 하지말고 돌아가신 서초구 교사분 죽음에 제대로 수사 들어가길 바람

[우리아이가 갈라졌어유]

😠

[롕]

😠

[박 건 우(두산베어스)]

😠

[ジ]

😠

[노란조약돌]

와

[인셍]

저도 보면서 말장난이라고 느꼈어요ㅋㅋㅋ 딱 법적 책임 회피할 때 쓰는 화법

[THESIS]

서이초 근처에 법원 있어서 그 쪽으로 유능하신 학부모들 얼마나 많겠어요...ㅋㅋ

[볼펜뚜껑]

😠

[여름소프트]

😠

[치즈와플나라]

저기요 그쪽들도 예전엔 교사였잖아
교육자 자격이 없다
언젠가 돌려받을 거다

[xxxoo]

저사람들 옛날에 학생들 개패듯이패고 멋대로 행동하던 교사들이라서 저래요

[뚜루왑두밥두밥]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순무무]

그러게요

[새우튀김이튀김]

😠

[pinkmoon]

입막음 ㄹㅈㄷ

[p171111]

😠

[베리라이스케이크]

왜 맨날 착한사람들만 이렇게 상처받아야하는지..

[kisso_0417]

이렇게 보니 학부모가 벼랑 끝으로 내밀었고 그 끝에 선 교사를 밀친 건 기성 세대의 교사들인거 같네요.. 정말 역겹습니다...

[거봐라]

관리자가 보호해줬으면 자살까지는 안갔겠죠

[1kyne]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데 손들이 많네요.. 근데 아무리 많아도 하늘은 안 가려져요

[룸이]

보면서 왜이렇게 고인한테 몰아가는것 같지, 5번보면서는 그냥 그 사람이 아니라는거네 라고 생각은 했는데 관계자들이 보기엔 더 했군요...

[미농농]

서이초 사건 다음 날 하루만에 갑자기 사건 여러개 터진것도 뭔가 께름직해요...

[엘]

진짜 떠넘기기 ,,, 오진다 ,,,

[너의노래가되어]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sns에 언급되는 정치인 아니란 거 보고 저도 말 진짜 애매하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하지못한유심칩]

2222

[Charli D’Amelio]

ㄹㅇ 말장난

[토 시 로]

아니 근데 정치인은 당연히 있을수있는거아님? 논란되고 특정된 사람이 아니다고 잘 해명한것같은디 저건...

[별사탕.]

모든 문항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해명해야할 부분을 해명한 건 맞지만 저걸 본 현직교사 분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말장난으로 개인 교사의 책임으로 돌린다고 생각해서 문제가 된거에요!

[별사탕.]

교사를 보호해야할 학교에서 이런 책임 회피 말이되나요? 학교 홈페이지에는 애도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말하는 교육 공동체는 교사는 없나요?

[헤비메탈]

애초에 (대다수) 교장감, 교육청은 교사를 공격하는 집단이죠… 절대 보호 안 해줘요… 책임만 다 떠넘길 뿐이죠…

[별사탕.]

교사는 스스로를 지켜야하는 상황입니다ㅠ
정말 답답해요

[헬로에부리완]

2 교사가 교사를 외면하고..
교사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학교는 책임없다 관련없다 모른다
환멸나네요..

[별사탕.]

학교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에 목을 졸라도, 욕을 해도, 명치를 발로 차도 학교 폭력 신고로 접수가 안되면 공식적으로는 학교폭력이 없는 겁니다.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학교에서 저런 식으로
내보냈다는 건 정말 답이 없어요.

[월요일조아]

와 난 진짜 우매한 국민이였구나... 이 글 안봤으면 진짜 서이초가 의도한 대로 해석하고 생각했을듯....진짜 교활하다

[별사탕.]

그래서 교사들이 더 분노한 것 같습니다.
교직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글을 써서요ㅠㅠ
이렇게 한 분이라도 알게됨에 감사할 뿐이에요ㅠ

[산타v]

222헉 아니었구나 했는데ㅜㅠ 댓글안봤음 큰일날뻔

[가입함]

33

[꾸덕]

444444444

[비워네이훠]

하 정말 화나네요 ㅋㅋㅋㅋ 교육계 뜯어고쳐야합니다 교권보호 제도부터 교육감, 교육청 전부요

[ㄷㄴㄱㄴ]

4지망도 희망이라면 희망이겠죠? ㅋㅋㅋ
그리고 나이스 업무 쉽지 않은 거 교사끼리는 다 알잖아요

[ㄷㄴㄱㄴ]

공식적인 학폭 사안은 없었어도
학폭으로 갈만한 갈등 상황이 있었던 건 맞는데 ‘학교측’에서 저런 식으로 입장문을 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요 관리자들 정말..

[별사탕.]

담임교사는 담당업무가 아니더라도 학폭으로부터 그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는 걸 알고 있는 학교가 저렇게 선을 긋네요.

[류청]

와 그럼 정치인 가족은 맞다는 건가요? 확실히 정치인 가족 아니라고 하면 되는데 의혹받은 정치인 가족이 아니라고만 하네요

[유아조]

222동감입니다

[아줌마 닉네임 잘 짓지]

교사인데요... 분위기 안 몰아갔으면 합니다. 워낙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이고 온갖 사실과 다른 소문이 번지니 사실을 정정하기 위해서 가정통신문 발송한 걸로 보여요.
저기서 고인이 된 교사 분께 책임을 돌리는 게 어디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이야 말로 누구보다 악성 학부모 민원에 같이 시달리신 분들 아니겠어요...

[PLAVE예준]

😡

[Dylan O'Brien]

😥

[리틀 키티]

끝까지 말장난...

[라붐]

어떻게 저럴 수 있지

[고양이지지]

진짜 못된 학교네요

[돼굴돼굴]

나쁜 놈들...

[빠른학생]

전부터 느꼈지만 내 아이에게 이렇게 해주고 저렇게 해주고 하면서 특별관리나 대우를 바라고 선생님들 사생활이나 교육관에서 딴지거는 부모님들 학교 보내지말고 홈스쿨링 시켜서 지들이 케어 했음 좋겠네

[해만]

에휴에휴에휴

[참달다]

이거 진짜 수사해야될거 같은데....요.... ㅠㅠ

[정원사의겨울]

파면 팔수록 소름돋네요... 이 일을 계기로 많은것이 꼭 달라졌음 좋겠어요.

[wlqrkrhtlvek]

당연히 자문 붙었겠죠 진짜 화나네요 사람이 죽었는데

[꾸만]

이러니 교사가 벼랑까지 내몰렸겠지

[손나은]

화나요,,,

[행복777]

😠